울집 독 말벌
작년은 땅벌이 주리틀어 소재 되고
올해는 말벌이 들어와 자리 잡은 아카시아 몸통
티비에서
말벌은 정력에 특수한 효능을 가진 노봉이 있다
말벌 잡아서 소주에 담아 밀봉을 오랜 시간두엇다가 음용을 하면 일품 정력제에 솔깃하여
그런 욕심 부리고 잡으려다 내가 잡혀 먹힌다
벌의 독침 을 어딘가 쏘이면 긴시간을 고통 아니면 죽사 그중에 하나
독침의 길이가 0.5밀리
저놈들 잡아 보려고 겁도없이 무작정 덤벼 들다가는 내가 되려
그중 한마리가 방비되어 있지 않은 내게 가미가제식으로 공격 한다
겁나 도망치기에 바쁜 나
내 체면 말이 아닌데....
긴 낚시 받침대에 양파망을 달아 잠자리채 같은 걸 만들고
4-5미터 근거리에서 늘엿다 줄엿다 하는 말벌채 들고
내무장이란 얼굴도 가림 없고 그냥 티샷스에 가죽 장갑과 해충 스프래이뿐
모기장을 내신변을 가리고 입구 문틈으로 살며시 내다보며 접근
말벌의 문직이 경비병을 먼저 잡아야
여차엿차 외둘러 잡앗더니 쏟아져 나온다
겁나서 한참 음추렷더니 이번엔 모기장 안에 들어와 있던 모기란 놈들이 막물어 뜻는다
힘든 격투 끝에 세마리는 잡았다
더이상 겁나서
119에 신고 하여 방호복으로 무장한 대원이 일제히 소탕
양파망으로 뜰채만들어 낚시받침대에 테프로 둘둘 들러서
살충제를 방어무기로 삼고
근데
저말벌들이 가미가제식으로 공격 하여 들어오면 못막을 듯한데
ㅋㅋㅋㅋㅋ
아카시아 몸퉁안 빈공간이라 속은 볼수가 없어
3월달인가 울안사람이 그나무에다가 못박는 작업을 하엿는데
저믿으로 떨어지지 못하게 울타리 만들엇는데
경비보던 한마리 잡았다
요놈은 항상 주위에 보초를 선다
몇번 휘들럿는데 잘도 피한다
그래도
내 끈질긴 낚기엔 얼마 못가 오라에 걸려 들었다
올가망에서 빠져 나오려고 안간 힘을 쓴다
살려주어
인정 많은 사람이다고 하고 싶지만
네가 죽지 아니하면
내가 죽을지 타인이
죽든 고통이든 뻔한 것이라
인정도 자비도 없어서 무자비 하게 때려라서 죽사시킴
툭툭 나무를 건드리면서 잡다 보니 세마리 잡는 실적 올리다
툭툭 건드리면
무섭도록 쏱아져 나오는 살인 독벌들
근처에 가깝게 가기도 두렵다
방호복으로 무장된 소방관은
그도 얼마나 무서운 놈들인지
한쪽에는 스프레이
한쪽에 라켓을 들고 휘둘러댄다
파리 잡듯이
요것 치고 요안에 들어가서 3미터 거리에서
소방서에 신고하여
방호복으로 무장 하여 소탕 끝
죽은 말벌을의 침을 자세히 살펴보니 크다
맛을 봐야 알겟니
........................
땡벌에 수십군데 쏘인적은 있지만
그것도 목초 베다가 모르고서 벌집 건드려
머리얼굴 쏘여 통통 부어울던
이런 일들이 50년전
그무서움이란 쏘인 맛을 봐야
말벌에 쏘인 적은 없지만
소방대원이 오기전
그중 한마리의 공격을 받아
가미카제식 공격으로
폭탄이 투하되는 듯한 느낌에 아슬하다
근처에 잠시 같다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