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손주
삼남매를 않아보고
오늘을 또 본다는게
믿기지 못하듯 한다
혹독한 죽움의 길에서 외손주 본다는 것은
나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아가야
아가야 너를 축복 한단다
세상의 길은 순탄치 못하나
이겨내기를 축복을 하며
예쁘고 아름답고 착한 사람으로
씩씩하고 건강하기를 원한다
이 험난한 세상에서
사람의 길은 알 수가 없지만
힘것 이겨 낼 수 있는
전능 하신이의 손길의 보호하심이
길에 함게 하시길 원한다
세상에 나온 것은 고난의 길이요
기쁨과 눈물이 범벅이가 되어
줄거움과 슬 픔을 헤치는 거란다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얻고
사람들에게도 칭찬 받는
합당한 좋은 인물이 되길 원한다
아가야 너를 축복한다
생후 20일 만에
인지 능력은 아직 없어
그래도 또렷하게
쳐다보는 아가의
초롱한 눈망울은
희망이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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