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앞에서 맞이 하여주는 고목 나무에 새겨진 장승
하루는 집안 구석에 붇들려 이리저리 맴돌고
빙빙 돌다가 방구석을 박차고 나간 곳이 남산
나이가 드니 기억이 희미하여
충무로가 아닌 명동 한간 건너
버스노선표 보고 3번탓더니
남산위로 직행하지 않는다
이태원 빙둘러 직행을 하다
충무로에서 타면 남산 타워로 직행 하는데
잊어 3번은 20분기다려야 하는 불편을 격다
놀고먹는 주제에 타워 오를가
비용도 만만찮고
케이불카 내려갈 궁리 하니 6000원
장애증 내미니 3500원 활인
좀더 잇다 가기로 하고 타워밑에 머물러
울마나님 졸라 타워에 올라갈 궁리만 남는다
설득하여도 올라갈 눈치가 없어서 포기
다시 오던길 버스타고 마무리
서울은 주머니 털고 말리는 것 같다
자판기의 커피 한잔 700원
무극 시내 자판기 커피한잔 300원
서울 물가란 그런거야 하며 아껴야짛ㅎㅎㅎㅎ
또하나 생겨난 봉수대 아래 케이불카 입구 위쪽
열쇠자물통의 가격이 5000. 7000. 10000원 판매를 한다
요것 보고
백야리 전망대를
떠올려 생각에 담아 그랫음 해보지만
현격한 차이를 발견을 하고
그런 꿈이 철저하게 무너져 버렷다
여긴 철저하게 관리를 해
한조각의 휴지조각도 허용을 않는다
그러니
백야리쪽은
주정뱅이들이 흔들어대고
발길질에 어림도 없을거다
ㅋㅋㅋㅋㅋㅋ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닯아
그능력이 무한하다
다만 한계는
죽음많은 해결을 못한다
한세대는 오고
한세대는 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