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경복궁

[1]경복궁 명절 무료 관람 오후들어 인파가몰린다.

유덕호 2014. 1. 31. 18:51

 조선  역사가 배여진 왕궁 옛총독부 건물 중앙청 일제 잔재를 지워 버렷으니 시원함이다

 보이는 경복궁의 위용이 앞도적이다

임금의 권한은 나는새도 떨어 트린다는 그위용 그터에 발디디는 순간에 앞권에 눌린다

임짐왜란과 일제군국주의 점령과.동족 상잔의 6,25 그폐허속에서

역사로 깊게 남아 왕궁의 위용이 나라를 지켯다고 자부 하는 것 같다

그런 선인들의  지혜가 있기에 무수한 난관을 헤치고 역사에 우둑선

저 위용을 보니 자부심과 자랑스러움이 선인들의 지혜에 감탄된다

늣은 감이 있으나

열살 조금 넘어 길위에 타보던 60년대초 전철이 생각되어 진다.

난생 처움으로 디디어 보는 발길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오늘은 명절 오후부터 인파는 계속이어 진다

관람은 무료

아직도 많은 사람이 모여 들고 있으나 시간상4시넘어서 통제된다

힘들고 애써서 찾아온 발길들 되돌아서야 하는 아쉬움들

우린 행운을 잡앗는지도 모른다

 

 

 

 

 

 

 

 

 

 

 

 

청마 [말]

푹신한 안방에선 천천 만마가 스친다

좋은 운이 엿는지는 모르겟지만

50년만에 가깝게 가서 만져보는 느낌이다

 

올핸  말햇던가 청마의 해라고

음력 1월 1일 그날이라

 

말의 힘을 네가 주엇느냐

그목에휘날리는 갈기를 네가 주었느냐

네가 그것으로 메두기 처럼 뛰게 하엿느냐

 

그위엄스런 콧소리가 두려우니라

 

그것이 골짜기가에서 허위고 힘잇음을 기뻐하며

앞으로 나가서 군사들을 맞되

두려움을 비웃고 놀라지 아니하며

칼을 당할지라도 물러가지 아니하며

 

그위에서는

전동과  빛난작은 창과 큰 창이 쟁쟁하여

땅을 삼킬 듯이 맹열히 성을내며

나팔 소리를 들으면 머물러서지 아니하며

 

나팔소리 나는대로 소소히 울며

멀리서 싸움 냄새를 맡고

장관의 호령과 떠드는 소리를 듣느니라

욥기 39:19-25

 

말에 비하면 신앙인으로서 부끄러움을 느끼며

부족해도 너무 부족하다고 깨닫는다

청각이라는 굴레는 고비걸린듯 하여

좌로나 우로나 말 [언어] 당기지 못한다

 

말 [언어] 아직 캄캄도 하는데

그래도 청마 처럼 힘차게 달리자

내 목표를 향하여

 

 

 

 

 

 

 

 

 

 

 

 

 

 

 

골목길 걷다가 눈에 띠디기에

그냥 나무 조각을 못질을 한 것이다

멀리에서 보면 기린의 모형

가까이서 보면

버려진 나무 조각을 못질하여

기린의 형상을 한다.

 

역사의 현장을 둘러 볼때마다

 

역사의 현장을 둘러 볼 때 마다

시대의 확연 함을 느낀다

무식과 무지에서 지나처 왔음이 부끄럽다

 

열번은 들락 날락 해야 알뜻도 한데

가난과 씨름 하다보니

뭐가 뭐엿는지 몰랏던 것 같다

 

게으름과 안일함이 발목을 잡아 매놓고

나태하고 씨부렁 거리다가

늣은 발걸움이다 보니

내인생 한발 뒤로 처진다

 

일찍이 밟아보고 한걸음 더 나아갔음

선인들의 지혜를 배워

저 한덩이 돌 좀 들어 보려고 기를 썻음 좋겟다

 

열손가락을 부지런하게 음직이고

발품 부지런하여 내안을 만들어 보자

 

성령으로 지어져 가는 저 하늘나라

나도 부지런 하게 신앙의 집을 짖자

영원히 있을 집 하나님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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