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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광장에서 추억을 새겨 본다!~~~

유덕호 2012. 2. 19. 22:12

 우여 곡절을 겪으면서......

 

서울 광장과 광화문 광장은 거리상 가깝다.

매일 매일 매스컴을 통하여 뜨는 매우 익은 현장이다.

 

티비 속에서 꿈을 꾸고 시야에 아른 거리는 곳

발걸움을 가져다 놓으니 넓은 면적에 걸움이 좀 힘드는것 같다

 

힘듬을 마다하고

귀여운 모델이 되어서

현장감을 느끼게 하여 준다

 

미국 대사관 뒷편에

큰 딸래미가 근무하여

야?야?

큰 커피 한잔 호출하여 공양 얻어 마시고

청개천 따라 쯔윽 내려 올려니 다리가 아파 포기하고

오후 일과를 마무리 하였다

 

 

 

 

 

오늘도

힘이든 홍역을 치루다 보니

겨울잠 동면 하는 개구리 신세를 면할길이 없다

 

매서운 서울 날씨는

겨울을 동면하는 곰처럼 방안에 재운다

 

좀 풀어 질듯한 영상의 날씨는

신은 우리에게 기회를 주듯

광화문 광장으로 안내 하여 주는듯하다

 

다음 또 하나 찾아갈 세계를 보이듯

미지의 세계를 암시를하듯이

내 발걸음으로 한번 디뎌보란듯 하다

 

눈물과 고통이 아롱지고

힘듬과 어려움이 짐이 되고

오늘 밟아보는 발바닥은

새 하늘의 희망으로 버티봐라 생각되듯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