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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굴의 걸움 걸이속 서울광장에서~~~

유덕호 2012. 2. 7. 10:01

 "불굴의 걸움 걸이에서"

 

불굴의 걸움 걸이에서

제목 붙임은

기적을 억지로 가져다가 붙인겪이다

 

화면속에는 별것 아닌 것으로 보인다

태평하고 행복하게 보인다

그러나 그건 아니다

제목그대로 불굴의 의지가 작용함이다

 

실상 나드리가 두렵다

마음이 약하여지고 떨린다

그래서

무서움을 이겨 낸다는 것은

내가 죽어야 이긴다

 

긴장의 끈은 동행 내내

수반되는 고통의 울림이다

내 자유도 억압되어 제한 적이다

 

안전지대 하나 없는 세상길이 험하고

안전에 무척 신경 쓰이다 보니

넓게 봄이 적고 넉넉한 여유가 없다

 

지하철은 우리에게 한없는 공짜지만

달리는 지하철 안에서 당하다 보니

지하철 탄다는것도 겁나고 두려움에 찔리는 것은

그때 일이 잊혀질 줄을 모른다.

 

한편의 사진들도

불굴의 의지가 아니면 한장도 안남는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남산 타워 전망대

가려진 빌딩 사이로 남산 타워가..

 

 시청 신청사 화강 유리로 단장이 여념이 없는 웅장한 모습

 

 청계광장 분수대 위에서

"초. 분. 시. 공간에서!"~~

 

초.분.시. 간만이라도

생과 사를 다룬다

 분초 마다 긴급한 상황은 예축 못한다

 

일거 일순간은

밀접한 그림자 되어

바짝 붙어야 하니

내 시야가 쫍아 진다

 

요인 경호처럼

위해를 위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신경이 쓰인다

 

불가 항력적 앞에

분초를 다루는 하루의 긴박감은 여전하다

 

하루의 일정을 무사하게 소화하여 낸 여정

 만만하지 아니한 삶

 

또 한편의 드라마를 연출하기 위해서

초,분,시.만이라도

두손 모아서 하늘을 본다

늘 무사함을

 

왜 하나님은 우릴 고난에 묶어 두고 행진을 시키실까?

평범한 사람들 처럼 좀더 자유롭고

조금더 여유를 누리고 픈 마음이지만

그걸 누릴 여유 마저 박탈되어

피할길이 없는 막다른 골목 길에서도

불가능한 벽앞에서도 주저 말고 낳아가라

그것을 말씀 하시듯 들린다.

 

낙이라고는

긴장과 고민이

그리고 걱정과 염려가 덩어리 처럼 굳어져

두다리 편히 누워 꿈나라에는 너무 멀다.

 

모든것이 고난의 행군 이지만

시련의 댓가를 어루만져 주시고

슬픔의 눈물을 딱아 주실 이를 바라보며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 갈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을... 바라 봄이라......딤후4;7~~

 

게으른자여 개미에게 가서 그 하는일을 보고 지혜를 얻어라 "잠언에서,"!~~~

일개 미물인 개미의 지혜를 보고 습득 하는거다

사진과 글속에도 미물보다 더 지혜가 담기리라 믿는다

좀 과장된 표현이지만

청각 장애

들을수 없는 답답함

학력이 없음

안사람의 병고

읽어주시는 분들에게 진한 감동이 두손을 모아 진리와 함께 임하기를 빕니다.

감사 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