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과 환란

나 이렇게 힘이들어도 하는사람입니다.!`

유덕호 2011. 11. 5. 19:36

 

불로그의 본인

불로그 만들어 사람을 모아 자기 과시를 하듯하다.

그런게 아닌데 그렇뜻도 하다.

어려움과 힘들어 하는 그 한편이며

청각 상실과 함께 무학이다 보니 글의 향기가 너무 서툴답니다.

열글에 서너마디글은 오타가 나오기도 하답니다.

수화도 못하는 무식 무능이가 원 불로그 만들어 자랑을 하듯하기도 감당 안되는데.

글보다는 현장의 말한마디가 뼈속에 깊게 밖히는게 원칙이지만 그걸 못느끼기에 알아 내는게

서투르면서 매우 적어

배운게 덜하다 보니 쥐구멍에 들어가고 싶은 생각이랍니다.

쥐구멍일지라도

 

살아가는 과정이라 무거운 짐을 지고

청각 상실

학력 없음 [무학]

수화 못함

언어 조절 어려움....

힘이들고 어려움을 안고서 만들어 지는 것들이랍니다

열에 아홉은 틀릴지라도 그 맞는 하나가 금쪽같은 불로그를 방문하여 주시는이들에게

한마디의 행운이 진득 진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청각은 소통이 불통이고

모든것을 시각에 의지하다 보니

반쪽은 덜됨 느낌이라

 내 불로그는 특별함을 담은것으로 이해 하여 주십시요?

 

힘이들고 어려운 고충

그리고 들을수가 없는 답답한 고통을 

안사람의 또 하나의 고통을이고

신앙의 능력을 따라 내 삷입니다.

직업은

시멘트때가 가뜩묻은 누더기옷 입고 하루종일 손놀림 발놀림하는

벽돌쌓고 미쟁이질입니다.

방문하여 주신 님들 고맙고 감사 합니다?

 

조용하며 고요 하기만 하다

청각 상실로

내 귓가에 흘러 들어 오는게 없다.

웃음이 슬픔이 뭐인지

가만히 엿들어 봣음 그런것은 고사하고

자가용의 푸듯푸듯 하는 소리

아니 그것도

몸의 진동으로 조금 느낀다

 

나름으로 입술보고

오해도 오고

손짓 보고

아는체하고

 필요성 있는것과 불필요함을

그냥 넘기려고 애쓰지만

마음 한구석은

진실과 거짓사이에

방황도 한다.

 

님들의 활짝 트인 청각

나의 꽉막힌 청각

늘 고독과 외로움에

답답함의 멍울을 이고서

 

희망의 손을 흔들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