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는 노인의 면류관 아비는 자식의 영화니라 잠 17.6 아마 손자들의 자라가면서 재롱은노인의 머리에 들어 쓴 귀한 보석이다 어린이는 어른들의 스승인 면류관 아직 세상에 물들어 잇지 아니 함으로세상에 물들어 있는 이들의 머릿속으로새로운 면류관으로 자리를 차치하기에 그런디 하나하나가 머릿속에 빛나는 면류관처럼노인의 얼굴을 빛나게 만들어 주기에 그런디 귀여운 재롱은 오늘내일의 희망의 자리매김은어린이가 없는 곳은 역사에서 살아지고 지워지니있어주어야 귀한 면류관이다 내 있는 지금 안에서 외손주들로 태어 나서 고맙다더욱더 가깝게 할 수가 있어서 아주 좋은 것이다 내 병든 고집만 가득하던 나는 내 청각만 보고 세상이 싫어졌던이는지금을 접하는 깨달음을 보고 눈이시럽다 믿음 이란 상상이 아닌 마주침인 것을험 한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