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손주들의 귀여운 재롱
주님!
어린이들을 축복하소서
하늘만큼 땅만큼 살아 갈동안 축복하소서
예기치 못한 시대
불편하고 순탄치 못한 이 시대
앞날에 순탄함을 주소서
죄악에 물들거나 얻지 못하게 지켜 주시고
착함과 선함에 물들어지고
지혜롭고 총명하게 험악한 난관을 헤치고
이겨 낼 능력으로 덮여지게 하시고
복 주시는 이의 복으로 물들이고 길들여져서
좋은 사람의 모습으로 세상을 살고
주님에 도구가 되게 양육을 얻게 하소서
부모에게 건강함을 보태시사
잘 양육할 능력으로 매여지게 하소서
언제나 늘!~~~
어린이는 우리 모두의 자랑입니다
때이든 아니든
우리들의 숨결입니다
사막의 오아시스이며
우리의 목마름을 추길수 잇는 생수입니다
힘든 시기에 태어나
작은 고난을 이겨 내면서
웃음 띠띠운 해맑은 우리 천사들입니다
시시 때때마다
웃음 짓게 해주는 이쁜 선물 이기도 합니다
우리들의 보물들
대대로 지켜 가며 지켜 줄 미래의 자산입니다
이쁘고 아름답게 복스럽게 자라렴
한발 한발 디디면서
배울 것을 배워 가고 습득하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많이 얻고 받으렴 사랑들 한다
지헤롭고 총명스럽게 자라서
하나님의 사랑 뭇사람의 사랑을 독 차치 하렴
건강하고 아름답게 세상에 수놓으렴
기쁠때 맘 것 웃고
아플때 이겨 내렴
의에 물들이고 악은 멀리 하렴
슬기롭게 자라 가면서
세상의 소금이 되고
세상의 빛이 되렴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으로 물들이렴
그 좋은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얻고
그 좋은 하나님의 사랑을 품으렴
하늘 만큼 땅 만큼 족하게!~~~
끝까지 가는이가 되렴
주님에 축복이 함께 하시길 두손을 모은다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