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내 소나타에 대한 소고하다~~~ 내영혼도!

유덕호 2018. 8. 20. 21:14



허.....

서울 돈 많은 사람은 새차 사용하고 3년이면 버린다는데

중고 3년넘은 고물 소나타 골라 10년은 탓더니 여기저기서 삐그덕 한다

하기사 노후가 되다 보니 끙끙 알이를 한다

도로위를 달리다 덜컹 덜컹 하니 내마음은 불안감에 덩달아 속 탄다

겁도 많이 나오고 사고칠까 조바심이 머리를 짗누른다.

.............................................................


애개 겨우 미터기엔 12만킬로

남들은 20~30십만킬로 미터인데

겨우 여기까지 와서 엄살


잘도 달리다가 신호등 앞에서

꺼억꺼억 트림을 하듯

무얼 왈칵 쏱아내듯 너절해 버릴때


내 마음도 쿵닥 쿵닥 뛴다


부릉부릉 하는 심장이 마저들면

내 심장도 콩닥 콩닥 한단다


기절하듯 심장이 멎은 너

구급 요원이 심정지된이를 살리려

손놀림이 수고를 해주듯


내 손발도

손틀고 발누르고 쿡쿡 짚늠다


살아라 살아라 내 정성이 잊듯이

기사 희생되니 기쁘단다


험한 세월을 달려 70을 갓바라 보는 나

나도 너 처럼 돨때가 있을거다


이때 까지 내 위험을 지켜 주신이가 계셨고

내 심장이 정지되면

내 영혼을 소생 시켜주실 주님을 바람이라


어느날 갑자기 심장이 멈추면

내가 믿고 의지 하던이의 손길에

내 영혼의 기사 희생이라


천사의 손길에 끌려

그렇게 보고자 그리던 분

그분을 보게될때 내 기쁨 한량 없으리로다


믿음과 순종은 결국 영혼의 구언 받음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