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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왕읍 체육회 이취임식과 이웃돕기성금!~~~

유덕호 2018. 1. 21. 20:50

취임과 함께 이웃 돕기 성금품 200만원과 성품 쌀 읍에 기증하다

성금 200만원은 개인 취임금이며 쌀은 축하로 여기저기 지인들이 보낸 축하금품이다.

여기저기 읍면 취임식 신문 지면을 통하여 들어 날때 마다 저소득층 향한 사랑과 정성을

아끼지 아니하고 보태줌에 박수를 드리며

읍내 체육회 행사마다 회원들이 뭉쳐서 봉사하는  단체다.







화환의 위엄은 위상을 지켜 주는 것 같다

여기저기 이름을 새기고 도열된 화환들

 좌우에 정승들을 세우고 도열하여 축하 내방 객들에게

오늘의 행사를 더욱 위엄 있게 빛나게 축북을 하듯 한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본인은 소리를 들어 볼 기회를 몰라

아는것 알게 되는것 이라고는 적다

셔터 줄겁게 눌러 대기에도 힘이 없다


소리에도 무례한 이니

일일이 열거하며 호명하는 소리

각단체장의 장들이 수여하는 그것들

많은 패와장 무엇 무엇 알 길이 없다


들어가서 앉을 자리는 아닌데

좀 알아야 할 것 느껴야 할 것

시야가 고민 스럽럽고 애처로움이 간간한 것을

면면을 조금이라도 담아 보려한다


알게 되는 것을 기반으로

존경과 예가 어떤 것 인가를 배운다

알지 못하는 것에 무슨 "존경"이 가며

알수 없는 것에 무슨 "예"가 가나


무뚝뚝함을 청각속에 집어 넣고

시야 속으로 현실의 느낌을 조금 담아

한발 한발 다가 가련다 그날 까지


글 즐기만 용감하게 나가면 무엇하랴

힘든 자리에 들어가 앉을 줄도 알아야지

그런 지혜도 이런 지혜도 함께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쫓으라...히 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