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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가의 포식자들의 식사거리!~~~

유덕호 2017. 5. 1. 05:02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교훈책망 바르게함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하며 모든 선한일을 행하기에 온전 케 하려 함이라 [딤후 3장 15-]

 

구약에서 등장을 하는 인물들은 왕족에 가깝고 보통을 능가 하는 인물 들이다

낮은 신분에서 급격히 상승 한 인물들도 더러는 있지만 홍하고 망함도 있다

선용으로 사용을 할때는 홍하고 악용으로 사용 할때는 가차없이 망한다.

 

무시할 수가 없는 성경의 인물 들이지만

시대가 다르고 때가 다른지라 사는 방식이 다르다

매우 느린 느림보 시대에서 초당 빠른시대에 진입 하여 살고 있는 우리들 신앙....

먹고 마시고 자는 것은 그시대나 지금의 시대에는 변한게 없지만

생활의 패턴은 무지무지 변하여 더 많은 것을 요구하는 시대에 우린살고 있는 것 같다

 

구약에 있어서 그 인물들은 사는 방식이 달라도 너무달라

그분들이 보고듣고 느끼는 방식보다 지금의 시대에 사는 우리들의 방식은 몇천배

빠르고 더많고 많은 것을 더 알아 가는 시대이다

인테넷 핸드폰의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역사는 21세기 들어서서 실용적이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그리스도인들은 아직은 더 가야 할 것 같다

인테넷과 핸드폰이 어울어진 네트워크시대가 진입되어

많은 정보를 공유한다

 

TV는 인생의 앞면이라면 인테넷 핸폰은 우리들의 뒷면 일거다

솔로몬의 젊었을때의 열정이 앞면이라면

늙었을때 배교와 우상 숭배는 타락의 뒸면 일거다

전면의 영광보다는 후면의 패망을 주의 깊게 보아야 한다

 

그시대의 인물들이 한세대에서 서넛이 장악 하였지만

지금을 사는 시대인 우리신앙인은 자신을 더 깊게 되돌아 봐야한다

목이 길죽한 왜가리나 학들은 먹잇감을 물려고 울가를 종일 누빈다

팔뚝 만한 잉어는 잡아서 삼킬 줄을 모르지만 가느다란 목구멍으로 넘킬 수 있는 것은

인정도 사정도 없이 사냥을 하여 삼켜버린다

양의 탈을 쓴 횽악한 이리들에....우리신앙인들은 물고물리는 시대인 것을

정신 못차리면 함께 망한다

사이비와 이단이 창궐 그리고 인간의 추악한 탐욕이 판치는 세상...

 

 

날카로운 부리

길다란 목

길다란 다리

높아져야 먹잇감이 잘보인다

 

붕어 피래미 보다는

잉어가 됏음 좋겠다

 

붕어와 피래미는 쉬운 먹거리

저 가느다란 목구멍은

그 연약한 물고기 들을 기다린다

 

포학성을 아는 작은 물고기 지혜는

잽싸게 피할 것을 알아 먹잇감을 모면한다

 

 

헤집는 이 울가에 팔둑만한 잉어

학과 왜가리의 위협에도

평화롭게 유유히 헤엄을 치니 부럽다

 

신앙 앞에서도

질긴 고깃덩이 씹는 장성된 이있고

연약한 채소만 씹는 어린 신자도 있다

 

어린 신자는 티비를 종일 누비고

장성된 신분은 인테넷과 폰을 누빈다

 

어린 신자는 티비의 결과 밖에 모르며

앞도 뒤도 보는 게 적다

 

장성된 신앙은 화사함 보다는

신앙의 그늘뒤 망한 사람을 본다

그래서 식견을 넓히며 많이 알아야하고

분별의 능력을 키워야 한다

 

신앙은 바른 분별력이다

 

왜가리나 학의 목구멍으로 들어서는 순간

물고기들은 바로 무덤이 돼버린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신앙과세상이 어떻게 굴러가는지

바르게 배우지 않은면 우리도 다를바가 없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게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처럼

두루다니며 삼킬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하여....[벧전 5장8절]

 

팔뚝만한 잉어가되어

마귀가 삼키지 못하게 방비를 위해

 

지금을 사는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굴러가는 신앙은 한국많이 아니라

전세계적이다

 

하나님은 어느 한건물에 틀어밖혀

자리를 하고 계실 분은 아니라

온 우주와 만물의 주인은

어느시 어느곳 이든간에 무소부재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