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귀신 나올뜻한 음침하고 소름 나던 적막 한곳
길이 확트여지니 자본은 무서운가보다
소름 나는 귀신들 처소도 싹쓰리 밀어 버리니
돈의 위력을 실감 나듯한다.
하기사 재물 [돈]의 위력은 하나님과 맞먹는다 하더니
여기저기 재물의 위력은 큰힘을 발휘한다.
무엇으로든 하나님께 대항 할수 없지만 그것을 쥐고 흔드는
사람들의 속성이 문제같다
돈과 짝하는 것은 사람이기에,
저 언떡위에 가지런한 주택들 10여년까지는 없던 것들
돈의 위세에 새롭게 그려진 또 하나의 화폭을 드러낸다
편리성을 위해서 여기저기 새롭게 생겨나는 길
길이 무엇인지를 생각을 하여본다
하늘 길 바닷 길 육로와 기차 길
하늘 땅 바다
육신 [몸]위해 오가게 딱이고 놓여진 길인 것
서로서로 편리하고 빠른 만남을 위하여 있게 되는 길들
길이 있다면 천국으로 가는 길도 있는것
믿고 아니믿고 서로 믿음과 불신이 마주하고 티격태격하며
서로가 걷고자 가고자 하는 길로 걷는다.
길이라면 모두가 걷는 길인데
길은 목적을 하고 있다.
......내가곧 길이요......[요14:6-]
아직 가보지 못한 길
가슴속에 깊게 새겨 있다네
감추고 숨어 있는 길
조심스레 한발 한발 더듬다네
환란의 길위에서 인내하며
연단의 길에서 소망을 하며
사모하며 그리던 꿈 찾아
황금문 다달아 감회에 젖네
으그러진 세상을 벗어떤지고
황금문 이르러 환회가 벅차네
그리든 고향집
내 영혼의 고향집
벅찬 감격에 못이겨
가슴은 두근두근 거린다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의 [주님] 따라
내 아버지 [하나님]만난다는 벅참
하늘이여 땅이여
영광 영광 영광 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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