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1일 오후 일터에서 끝나고 오는중 교툥사고
굴곡진 도로라 위험한 주행2차선
무거운 철빔 실은 트레일러 커부길에 좌축으로 전복되여
마주오던 1톤트럭 충돌 쌍방운전사 병원으로 호송 2명사망.....
한순간의 부주의가 자살로 간다
사람과 자동차
사람따로 자동차 따로
사람은 자동차 부리는 것 신이나오지만
어느 한순간에 부주의를 하면 다르게 간다
너무 끔찍한 사고에 아! 이럴수가 .... ..
사람은 그날이 운인가 보다
오늘을 잘 피하다 보면
내일도 어떤 결과가 생길지 그것도 우릴 기다린다 운전대 잡은 모든이를.....
성미가 급한게 사람마음 빨리빨리 조급한 마음
사고는 거의가 다 생각에서 온다
정신 못차릴때 여기서꽝 저기서꽝
저쪽 차에서 조그만 잘못햇다고
신경질 부리며 욕하다 꽝
콧 노래 부르며 가다가 꽝
하루도 쉴날이 없는 지구촌의꽝
운전대 잡는이는 전쟁터에 뛰어드는거다
적탄은 빗발치듯 날아오고
이차저차 피하느라 피난길 같은 도로위의 운전대
청각장애와 함께
운전대 잡은 20년
운전을 잘해도
운전을 못해도
위험은 예상 할 수가 없다
약간의 간단한 사고는
마음을 녹이지만
그래도 나!
지금까지 운전대 잡고
위험한 도로를 질주 한 것은
신앙속에서 함께 하여주신
주님께 감사 외엔 아무것도 없다
신호위반 딱지 서너번외엔
나이 들 수록 더욱 신중을하고
나이 들 수록 더욱 조심을 해야겠다
운전대 잡으면
운전에 집중을 해야
다른 것에 신경 쓰지말고
추렐라 운전사는 경력이 많은데
짐이 문제 됨 같은데
짐이 잘 못된거인지
과속 코너링이 문제인지
알듯 모를듯 하지만
남의 일 같은 일이 아닌
내일 처럼도 되는거다
이때까지 도로위에 살아 남은 나
하나님께 감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