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음성인삼 유치부 씨름 관망과 등판!~~~

유덕호 2016. 10. 10. 02:50

 

초롱초롱한 유치원의 눈망울

씨름의 용어단어 모르지만 진지하게 관전한다

보고 씨름의 묘미를 익혀서 호기심이 붉어져

열명이 나와서 서로 얼키고 설켜서

서로 이겨보려고 자기들 본 것을 따라서 한판들 한다

말미에 진 것이 너무나 억울한지 울움보 터트리기도하며

출전 보너스로 승자패자 할 것없이 상품에 기쁨을 얻고

관중은 줄거움을 스스로 만킥한다

................................................................

한창 자라날 아이들

미래의 우리 아이들

현재는 보는게 전부다

 

보고 보이는대로

이게 어떤가가 맛을보듯

한판 붙어야 그 맛을 보듯한다

그래야 그뜻을 알게된다

 

나도 어렷을적에

씨름의 살바잡고

신나도록 모래판 잔디판에서 햇다

 

단어용어 덜덜한 것 가지고

미장판에 뛰어든 나

어깨 넘 본게 전부다

 

불러주는 소리 허공으로 달아나고

글 귀는 찾아야만 들어오고

뒤적뒤적 거려야

찾고자하는 사냥감을 만난다

.......................................

너희가 어린애처럼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일반 남여 우승자들 시상하시는 이준회 왕년의 천하장사

우승자분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