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넷 신문가게 뒤적거리다가 유난히 국민일보에 이기사가 눈에 뜬다
믿고 안믿는 것은 자유지만 낳아서 성장 과정과 사망시 까지 당하는 것을 지켜본 부모와 지인들
그분들 말이라면 믿음줄 것이라고 확신을하는거다
몸은 한살이지만 나이는 17세라면 믿기지 못할 것이다
부모님의 사연을 다들어 보지 아니하는한 이해는 힘들 것이다
주인공은 [페이 쌴 타요]
얼마나 힘들게 17년이란 긴시간을 한살 짜리 아기몸에 같혀 버틴 것인지
산소마스크를 이어달고 참으로 불가사의 한일이다
17세의 소녀가 17년간을 아기몸에 같혀서 처절한 생존 투쟁을 이어가면서
글 편지 피아노 연주로 명작을 만든 것인지 우리로서는 이해하기 힘들 정도다
비록짦은 생애로 마감하고 하늘나라로.....
슬프고도 안타 까운사연 부모에겐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길요
우리들이라고 다를까
우리는
영혼몸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몸안에 혼과영이 지배를 하는 것을 이해를 해야한다
혼과영은 몸안에 같혀 탈출을 꿈꾸지만
육이버티고 있는한 요원하다
나도 날마다 신음을 한다
답답한 청각에서 벗어나오고 싶고
사망의 몸에서 빠져 나오고싶다
많이 살아도 그렇고
적게 살아도 그렇고
이 순간과 사이에서
할 수 있는 일들에 최선을위하여
살아도 주님을 위하여
죽어도 주님을 위하여
주님이 칭찬을 할 수 있는 것을 꿈꾸며
열심히 가꾸어 보렵니다
감동 감동 감동
먼저 사연에 다가가는이가 조연에 드는거다
뒷말 들에는 두세살 짜리도 한다고
두세살 짜리가 거대한 무대의 피아노 건반을 친다는 것은 모르겟는데
모르는 말씀들 17세 소녀라면
얼마나 가깝하고 답답 하였을까
거다가 산소호홉기를 평생 달아메고
아기같은 손으로 글을쓰고 그림을 그리고 피아노 연주까지
이러한 명작을 남기고 저하늘나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