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디카는 얼굴이 찌그러 졋는데!~

유덕호 2016. 6. 23. 08:52

 

 

 윗 사진 두판

 

마치 소경이 더듬어

목적을 찾음 같다

아래 디카는 얼굴이 찌그러져

정면을 보여주질 않는다

믿음 이랄까

그런 확신속에 연출이다

화면이 안뜨니 여간 짜증스럽고

순간 순간 아까운 표적 포착 못함이 아쉽다

관리소홀로 3개가 망가져

2개는폐품이돼버리고 요것 하나만 남았다

이것하나 또하나 핸드폰 3개전부

화면 망가진 디카셔터눌럿더니....

아마 직감이

직감은 믿음이며 신념이다

믿음은 보이는 대상이아닌 안보이는 것에 대한 대상이다

나 디카찍는 기술은 별로다

컴에 새겨 넣는 기술도 별로다

화면이 안보이니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길이 없다

엉망이된 화면...

 

일그러진 너여

장님이 돼버렷구나

그래도 너의 그 순수함

속은 순결 함이어라

내눈이 보지 봇하는 것을

너는 보고 있으니

기능이 얼마정도 읽어버린너여

답답 하겟지

나도 답답하단다

세상의 소리를 들어 볼 수가 없어

나도 갑갑하단다

기회가오면 너를 데리고

신호를 줄께 맘것 담아보렴

믿음은 가지만

네 안을 꺼내는 것은 컴 안이란다

샤터 눌러도 뜨지않는 너

금궁중이 폭중 하지만

믿음이 있기에 손가락으로 쿡 한다

직감을 살여서 

 

...............................................................

 

조금 살아잇는 기능 버리기엔 아깝고

옛적 과자 이벤트속 경품당첨 처럼

그런 것인 1회용 디카

것을

 

 내 손안에 있는 디카

내 손에 들여진 성경

묘한 홍미를 끈다

 

내 손안에 있는 디카

전문 지식도 없다

내 손에 들여진 성경

한글적 전문 지식도없다

 

내 손에 잡은 것으로

직감을 살여

아마 믿음도 그와 같을거다 

보지못하는 것을 보이는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