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믿음은 땅속같아 보이는 게 없지만
뿌리가 살아나면 된다
지상으로 쏱아 오르라
고개들고 일어나라
믿음 있는자여 이 안으로 올라서라
잎새는 소망을 말한다
푸른 잎세 안에 자신을 담그라
그리고
꽃망울을 터트려라
예수사랑 이웃 사랑을
당신의 눈과 귀
잎새에 새겨진 글귀를
몸에 밖으라
믿음은 자라나는 것이지
소장품은 아닐거다
소망을 품어라
믿음이 쉽다는 생각을 버려라
믿는자여
잎새에 물든 글귀들로
너와나의 애장품을 삼으라
글자 하나마다 소망이다
있다 없다 가 문제다
있으면 길이 보이고
없으면 당신은 원시소경
소경 가지고 뭘 보겟는가 말이다
엘리사의 기도처럼
하늘의 군대를 보는 영안을 열자
하늘나라 사모하는 이들이여!~
너회가 더욱 힘써서 믿음에덕을 덕에 지식을.......사랑.. 벧후 1.5~11
학력 없는 무능이 지식에 올라서서 글의 의미를 새기며
음성 군수님 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