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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소망 사랑 없는 소경이여 눈을 뜨라!~

유덕호 2016. 5. 4. 19:29

 

역시

믿음은 땅속같아 보이는 게 없지만

뿌리가 살아나면 된다

지상으로 쏱아 오르라

고개들고 일어나

 

믿음 있는자여 이 안으로 올라서라

잎새는 소망을 말한다

푸른 잎세 안에 자신을 담그라

 

그리고

꽃망울을 터트려라

예수사랑 이웃 사랑을

 

당신의 눈과 귀

잎새에 새겨진 글귀를

몸에 밖으라

 

믿음은 자라나는 것이지

소장품은 아닐거다

소망을 품어라

 

믿음이 쉽다는 생각을 버려라

 

믿는자여

잎새에 물든 글귀들로

너와나의 애장품을 삼으라

글자 하나마다 소망이다

 

 

있다 없다 가 문제다

있으면 길이 보이고

없으면 당신은 원시소경

소경 가지고 뭘 보겟는가 말이다

 

엘리사의 기도처럼

하늘의 군대를 보는 영안을 열자

 

하늘나라 사모하는 이들이여!~

 

 

너회가 더욱 힘써서 믿음에덕을 덕에 지식을.......사랑.. 벧후 1.5~11

 

학력 없는 무능이 지식에 올라서서 글의 의미를 새기며

 

 

 

음성 군수님 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