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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들의 지혜!~~~~

유덕호 2016. 3. 23. 08:04

게으른 자여

개미들에게가 가서 그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

 

개미는두령도 없고

간역자도 없고

주권자도 없으며

먹을 것을 여름동안에 예비하며

추수때에 양식을 모은다

 

게으른자여 네가 어느 때까지 눕겟느냐

네가 어느때까지 눕겟느냐

 어느때에 잠이 깨어 일어 나겟느냐

 

좀더 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더 졸자

하면

 

네 빈궁이 강도 같이오고

네 군핍이 군사 같이 이르리라

잠6.6-11

 

 

.....헉 개미의 지혜.....

줄다리기나 하듯

개미의 가느다란 허리

이러다가는 뚝 끊어 질 듯도 한데

창조주의 묘한 솜씨 들여다 본다

 

게으른 이들로 하여금

개미를 보란다

두령 간역자 주권자 없는

개미들

먹을 것을 여름동안에

예비하며

추수 때에 양식을 모은다

 

믿음은 하늘양식 예비하며

신앙도 추수 할 때 내 행위를

묶어 주님 앞에 가져간다

알곡이냐

쭉정이냐

우린 그것을 모르지만

열심히 알곡되기를 위하여

개미처럼 부지런 해야 한다

조금 더 자고

조금 더 쉬자

졸리면 자야하고

힘들면 쉬는거다

맞는 것도 있고 틀림도 있지만

게으른이에게 하는 말은 분명하다

 

여름 내내 땀 흘리고 추수때에 거둔다

믿음과 신앙은

줄기찬 연습이요 인내를기르는 훈련이다

 

연습과 훈련이 게으르다 보면

궁핍이 찾아오고

곤궁이 군사처럼 임한다

 

열여 잇을 때 부지런 하게

신앙의 목표인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스스로 남에게 지배되어 하는 것보다

진리를 내 앞에 펴 놓고

열심과 부지런 함으로 진리를 당기자

개미처럼

 

사람도 추수때 처럼

수명이 끝나면 거두어 들이는거다

몸인 육은 흙으로 돌아가고 분리된 영은 거두는거다

보좌위에 심판대 앞에 서서 행위가 기록된 책에 쓰인대로

보응되어 결과는 영생과영벌이 기다리며 

좌우로 나누어 천국과지옥이 시작된다

 

아직 가보지 못한 미지의 세계

오늘도 꿈에 그린다

눈 감는 두려움이 엄습하지만

마음에 둔 그분

신앙속에 모신 그분

진리를 헤집으며

약속된 약속을 잡기위해

분주한 개미처럼

오늘도 그러럽니다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