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3월 2일 오후 찍음 한국병원 5층에서 아래[선] 울집 그지같은 집
그래도 신앙적 생명이 태동된 곳이기에 정이 깊다
공시지가가 왜이래
귀신이 이렇게 올려 놓을 수 없는데
귀신 곡할 노릇이지만 사람이 맞다 분명 사람일거다
아무리 귀신이라도 사람을 음직이지 않으면 손도 못쓰니 말이다
무식한놈.....미련한놈.....어리석은놈
바보처럼 멍청 한놈
귀신들에겐 이런 단어가 안통 하지만
사람이라면 그럴거다
영물의 존재는 무한하니 귀신을 욕한들 먹히는게 없다
유한한 인간 [사람] 사람대 사람이 통한다
귀신은 손발이 묵여 못쓰니까
사람 마음을 달달 달구어 불씨를 일으켜 충동질 하며 달군다
옳고 그름에 관여하여 조작질 하게 만드는게 귀신의 역활이다
아주 나뿐 귀신들
탐욕이 사람을 미치게 만든다
공무원이라면 주변의 공시가 휀하게 아는데
눈이 멀엇나 장님이기에 그러나
아니면 귀신과 의논 하엿는지
납득하지 못할 이런 일들은 어쩜인지 도저히
꺼꾸로 하는 것은 아무래도 이건 귀신이 웃긴다
사람은 서로가 이해하여주고 감싸고 위로와 서로가 평화롭게 공존
한다는 것 보다 좋은 것은 없다
공정치 못하고 정의로움을 버리면 그순간 귀신에게 잡혀들어 간다
탐욕은 망하는 지름 길이다
욕심이 잉태 한죽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는다[약1.15절]
성경 말씀이지만
종교 가리지 않는다 사람은 다 현실이건 미래건 이에 대한 보응은 있다
붉은 화살촉에서 바라본 울집
옛날 같으면 별따기 처럼 지가를 손쉽게 볼 수가 없지만
지금의 시대는 컴맹이 아니면 쉽게 정보에 접근을 한다
감출수도 숨길 수도 없는 시대인 셈이다
더욱 속임과 거짓은 금방 들어 나온다
좋은 이웃으로 남고자 하는데 허상인 것을
아랫집에서수년간을 꾸어달라는 돈에 시달리며 그어려움을 도와 줫지만
되돌아 온 것이라고는 싸늘함이다
고마움을 배신과 냉대
도움도 도와주지도 못한사람의 한말에 홀딱 넘어가
그칼을 내심장에 겨누고 서너번 협박질하던 여자
지금도 원한을 가득 가지고,...ㅋㅋㅋㅋㅋ
평범한 대화가 어려운 처지인 나
글 이나마라도 그려보고 싶다
쿡쿡 찍는 내손길은 필객의 붓처럼 휘드른다
정담은 사람은 내곁에 별로지만
칼이여 날카로움을 갈듯이
붓이여 먹물이 마르지 않듯이
마음을 항상 갈고 진실을 쓸찌어다
진실과 정의가 승리 할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