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오늘의 일상... 칭찬과 꾸중의 갈림 길에서!~

유덕호 2016. 2. 29. 20:29

 

청각 장애에다가 무거운 [전간]

내가 요렇게 곡예하며 살았다는게 신기하다

 

부끄러운 내모습 내밀 때 창피함과 두려움에 많이 음추렷던 것은 사실이다

힘듬은 예나 지금이나 날파리 처멈 철석붙어 따라온다

문제가 생기면 누구보다 무거운 짐이 일상을 협박한다

내가 안죽으면 살지못하고 내가죽어야산다 내 현실에서는

귀머거리이다 하는 것을 죽여 버리지 않고선 살아 나기가 힘들다

귀머거리를 죽여 버리니 사는 것 같다

힘듬과 어려움이 큰 짐이지만 발버둥 치니까 산다

공공 기관에 용무상 서야 할때 용기게 나를 밝힌다

신원을 꺼림 없게 밝혓지만

그 순간 쏟아지는 장대비 [언어]같은 것을 피할 재간이 없다

 

울 안 사람은 약물에 의해 기억력이 잠식되어 세상물정 너무몰라 도움 받기가 힘들다

화도 많이나오고 역정도 쏱아질듯 하고

그냥 눈물과 화를 삼키며 내가 무척 힘들어도 참아야한다

안 사람도 자신의 불행한 처지를 한탄을 하며 살고푼 힘을 읽어버리고 좌절을 한다

그때마다 말 실수한 내가 역정 부러도 소용이 없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개 된다

 

신앙에 나를 싫고서 달려온 길이지만

도움 주시고 힘을 주시는 하나님 은혜에서 힘겨움을 버티고 용기를 내도록

 도와주심에 공공장소에서 목소리 높인다

 

 

칭찬 할때는 칭찬의 소리

꾸중 할때는 꾸중의 소리

어 내말 투가

 

나만 호강하는

식탁위에 앉은 기뿐이다

 

조용한 공간 안에서

찌렁찌렁하게 울려 펴지는

내 목소리

 

술 취한 목소리 처럼

주정뺑이의

고래고래 외치듯 한다

 

얼큰 달큰한 술기 품어내듯

내고약한 목소린가보다

 

힐긋 힐긋 고개돌려

원소란이냐 하듯

시선이 내게 쏠린다

 

귀머거리다 보니

공공장소는

푸줏간의 도살장 같다

 

칭찬 할 것은 칭찬을

꾸중 할 것은 꾸중을

오늘도 싫컨 늘어놓고 왔나보다

 

겁나는 것은 모르겟는데

소란 피워서 미안하다고 하니

웃음꽃 활짝 피워

아름답고 예쁜 꽃다발 선사하여준다

아니예요 하며

.............................................

 

군청에서 한 것

공시지가가 왜 이모양이냐고

이렇게 해놓으니

억울하게 법정 들락날락 하는

내 몰골이 뭐냐고

이렇게 착취당 하는 꼴이 뭐냐고

화를 담아 쏱아내니

칭찬 합시다에 한번 쯤 쯔윽 금 긋고

꾸중 합시다에 쯔윽 화풀이좀 하고나니

어딘가가

많이좀 배운 하루 엿나보다

칭찬에는 칭찬이고

꾸중에는 꾸중이고

용기있는 시민많이 해야하고 해야 한다는 것을

그래서 자료를 들여다 보는 안목이 넓어야만 꾸중의 소리가 크다

무지량이는 할말 못하고 그 부당함 인 것을 알고도 당한다

 

공무원 감시는 시민이어야한다 시민들의 피와땀으로 낸 세금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