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수대에서 내품는 물과 무지개
자연의 묘함은 놀랍다
인공 빛 띠우는 폭죽
맑은 하늘 그리는 레이저
제트기에서 품는 연기
사람의 손길이 가지만
구름 사이에서 뜨는 해무리
비오고난후 뜨는 무지개
폭폭수에 뜨는 무지개
자연의 형상이다
인공은 우리의 손이 가지만
자연은 우리손이 갈 수 없다
자연은 예고 없는 길조인지 모르나
그래도 목격 담은 하나의 진실인 것은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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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못 분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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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함이 없이 품는 분수
무지개 보는 각도가 다르다
아래에서 보면 그냥 분수물
비스듬한 언덕 올라서면
빛갈이 선명하다
그냥 지나는 아침 하루라
내려서는 길에 무지개 빛에
재발리 디카들엇지만
분수물이 뚝 끝치자 함게 살아지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기념관 내부들러 본후 몇분후
다시 분수물이 올라온다
또 뜨나 확인해 볼겸 가보니
그장소에 선명 하게 또 나온다
맑은 하늘 햇살아래 분수에서
무지개 피는 것이 이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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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는 언약을 상징 하여준다
첨보는 분수대에서 그려지는
빛갈 본다는 것
꿈속도 환상도 아닌실제
주님과 나사이에 언약
그사이를 확인 하듯한다
모세에게 나타나신 떨기나무의 불꽃
그런 신비를 보는 것 같다
더 깊게 생각 하라는 음성 같기도 하며
모세는 40년간 애급의 학술에 능하고
모세는 40년간 양직이로서 광야 생활중
80이되어서야 까시떨기나무와 마주하다
부름을 발아서 40년간 인도자의 생활
모세의 수명이 120년
세토막으로 나누어진 그의일생을 기억하지만
내일생도 80에다가 가자면 아직도 멀다
아직도 힘들고 저 멀니 서있다
가능성이 있다면
하나님이 나를 꼬옥 붇들어주시고 감싸 주셔야 가능한 거다
눈물과 고통이 얼룩진 지금이지만
희망이 없는 것은 아니다
내 인생이 어느점에 기울지는 모르지만
불가능함에 두손을 모아들고 진보 하는거다
떨기 나무의 불꽃 처럼
이시대 인간 수명이
강건하면 80십세
15년을 내다 보는 문턱에 서잇다
그 이상이라면
더 살고 싶고 장수 하고픈 거다
참된 가치 진리가 비워지면
오늘과 후년은 같다
진리가 채워지면
장수를 내다 봐도 좋다
진리가 채워지지 못하면
장수 한들 허무다
늙음을 내다 보는 나
늙음에 허비하지 않기 위하여
무지개 빛갈처럼 뜨는 것 같다
떨기나무 불꽃은
모세 나이 80에서 시작 된거다
생애에
꿈도 아니고 환상도 아닌
현실에 마주하고
영감을 새겨 보고 싶은 열망에서
믿음 소망 사랑이 어떻한 것인지를
부지런 하게 배워 보고 싶다
진리를 펴 놓고 그안에서
늙어도 청청청하며 진액이 풍족 하리로다[시편 9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