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음성 인삼 축제에서 왕년의 코메디언 이용식님과 함께!~~

유덕호 2014. 10. 4. 09:30

왕년의 코메디언 이용식님 만나다

그냥 현장에 안개처럼 스처가는 인생이지만

인기를 타고가는이는 특별하게 다르다

여기저기 바쁘게 불려다니고

팬이 몰려서 사진찍어 주기를 구한다

본인은 좀 바쁜이를 붙잡기엔 실례와 무례를 범한다

목소리 약한 개별적으로는 힘들고

 목소리가 큰 단체적으로는 쉽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쉬운게 아니다!!!

 

유명세 탄이를 마주한다는 것은

마주하고 살지 아니하는한

만남이란 쉽다는 생각은 거의가 없다

 

행사장 찾아서 와줄지 그건 더욱 모른다

 

기회

초청대상의 연예인인지는 불 분명하고

공연후 얼굴 내밀다가 번개처럼 살아지는 것

그게 그들의 것이다

 

수십년간 쓰크린속에서 보이지않은이

행사장 자원센터에 불쑥나타나

봉사자들에게 둘러쌓여 포스팅한다

 

좀 멀찍이서

한 천막 속에서 웅성임을 보고

 누구인지 모르겟으나

가깝게 다가 가보니 머릿속에 문득

왕년의 그얼굴임을 직감하다

 

단체적으로 함께 사진찍어주고 자리뜨려는 그순간에

단둘이 포주잡아주길 구하자

대판에 한장을 구하엿다

 

바로 오늘의 좋은 기회가 행운을 잡은 셈이다

남들은 그렇게 하지 못하는데

난 특별한것 같다

 

특별 하다면 자랑질이거니와

그러나 분명은 자랑은 아닐 것이다

 

알고있음 [지식]이 선행 되어야하며

다가감 [용기]가 잇어야 한다

 

최대한 기회를 잡고

최대한 기회를 살리는 것이다

............................................

호기

무용

구변

갖추면 잘된다

나이어린 다윗은 최대의 무기인

호기 구변 무용으로 거인 골리앗을러트렸다

돌멩이 하나로 거인을쓰러트리기전

이미 마음에 갖춘 것이 잇기에 가능 한 것이다

 

본인은 글좀 써도 무용과 구변은 없다

 

호기가 존재 하기에 그런것 같다

아직도 많이 부족하는데

귀머거리란 고독한 딱지가

가슴에 탂붙어서 명예가 없다

 

외로운 싸움

고독의 그늘에서

무례와 실례를 검과방패 삼

말과 혀가 아닌

무언의 진실함과 행함으로 도전한다

 

 

 

도열하여 기다린다

입구 맞은편

전광판의 아래서

도열하며 기다리는 작품

물길 양편으로 나눠져

한쪽으로는 인삼

한쪽으로는 먹거리

북적북적인다

 

세력이 없는 내신세가 처량 한 것 같다

 

자원봉사자들은

호홉이 척척 맞아

봉사의 힘이 충전 한 것 같다

 

볼 수도 보이지도 아니한 분을

앞에모시고 믿음의 칼을 가는 것 같이

날카롭고 예리한 비수로

만만의 신앙의 준비다

 

힘든 싸움의 한복판에서

십자가의 영광이 재현되기를 기대한다

나혼자이지만

천군 천사가 함게 함을 믿는 것이다

 

칠순의 노인이지만

걸출한 것은 여장으로 분장을 하고서

남들의 시선이야 아랑곳 없다

곳곳 누비며 동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