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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맘 때 처럼!~~~

유덕호 2014. 4. 3. 00:30

웃움기 하나 없는 넛나간 사람처럼

대화의 홍미를 읽어 버렸다

밝고 맑던 웃음 짖는 환하던 얼굴

잔득 찌푸린 날씨 속에 먹구름 같다

또 한번의 홍역 사선을 넘나 들어

기진 맥진하여 힘이 소실 되어 버리고

또 한번의 병원신세

알다가도 모르고 모르면서도 알긴 아는데

알고 모르고 내 어이하랴?

아픈 내마음 어루 만지고 달래가면서

나까지도 침울 할 순 없다고 의지를 다진다

 

어루고 달래가며 상처가 치유 되며 아물기위해...

 여유

한가 함이 여유며 기회다

신앙이란 가깝고도 멀어

신앙을 길게 보존 하려면 아직도

발바닥 면할 길이 없다

 

믿음이 무엇인지를 알기엔

겨자씨 한알 만도 못한 것 같다

 

수도 없는 신앙고백을 외우지만

정작 그들 앞에선

마음이 꽁꽁 얼어 붙는다

 

하고싶은 말이 가득하지만

보배 같은 믿음 설명이 역부족이라

접근 하는게 내입장에서는 어렵다

 

그냥 묵묵히 뒤에서나마

일거 일투 흠처 보는 것외엔

뭐를 가려야

 

신앙속에는 한가함이란 없다

세월을 아끼는 것 뿐이다

 

여유를 살리고 기회를 잡는 것이다

 

기회있는대로 모든이에게 착한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하라[갈......

 

 

본인

글과 언성이 틀리며 너무틀리다

나 거짓말 쿨쿨 하게

나자신을 너무 속이는 것 같다

 

듣지 못하면서 듣는체 한다는게

심각한다는 것을 모르는 것 같다.

 

폭폭 수 같이 쏟아지는 상대언성

옥석을 가려야 할줄 모른다

열마디에 한마디 외에는 까까스로

 

입방아를 보면서 대충대충

주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옳고 그름을 모아 판독 하지만

뭣하는 소린지 도루목이 되어 버린다

 

내언성 조차 귀가 받아들일 줄 모르는데

남의 언성인들 받아 들일 수 있나

듣는체 한다는 무서운 바보 같다

 

메어지는 가슴 움켜 쥐면서

오늘도 거침이 없게

나자신과 싸운다

발버둥이라도

 

 

 

 

 

 

보배로운 믿음

믿음은 숨어 있는 신비 이기도 하다

눈과 귀에는 가려져 있지만

마음속 깊게 흘러 나오는

약간의 신앙젹 표현

구도자 에게서만이 흐른다

 

일반적으로선 알길이 없는 신비다

저것

지루함과 고단함과의 싸움이다

남을 기쁘게 하고 유익하게 한들

뭐를 챙길 수 잇느냐이다

 

아낌없이 거져란 말외엔

숨어 있는 믿음이란 말외엔

믿음위해 수고 한다는 것외엔

이런 지혜를 짜 본다

 

믿음이란 보배를 가지고 언제 어디서나

신앙의 길이 여라

아름 다운 길이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