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꺽어진 날개! 꿈이라도 달아 보고픈!~

유덕호 2014. 3. 30. 20:44

그날그날 넘기면 다행이건만

하루하루가 위급하고 위기감이다

현장들은 아무렇지 아니하게 버젓하지만

내가 거짓말을 진창 진창 하게 하는 것으로 느끼게 만든다

예고도 예시도 없어서 행복도 불행도 자기로선 어울린지 모른다

 

자유가 그립지만 자기보다 남들이 건강을 가지고누리는 자유가

너무나 부러워 자신의 처지를 비판을하며 눈물흘리기를한다

직장다녀 돈도 벌어보고싶고

혼자서 여행도 다녀보고싶고 

여기저기 자유롭게 드나들면서

날개단 새가 창공을 자유롭게 날면서

그런 자유가졌음 소원하지만 아직

과거가 발목잡고 기억이 붙잡고 놓아주지 않는다

 

사진속에 등장은 모두가 고민이고 모험이다

간혹은 억지 웃움 같아 본인도 고통에 생기읽어 무력감에

마음 아프고 상해 실망과 좌절에 많이도 울어야 한다

무시하고 믿어주지 못하고 알아주지 못하여도....

 

주님 데려가지 마옵소서

살아 있다는 느낌이

모험과 고민을이고

슬픔만 가득하며

흐려진 눈물이 아른아른거려

넘어지고 자빠지고 쓸어져도

최후 까지 소망을 잡아 참고 견디어

하늘 나라 희망을 가지고 일어 서게하소서

주님 손을 잡아 주소서

 

 꺽인날개

꿈속의 날개를 등에 달아보고

나도 날개달고 날앗음 의도 하듯한다

 

날아 오르지 못하는 새나

병에매여 자유롭지 못한몸이나

똑 같다고 말하지 아니 할 수가 없다

 

병에 매임을 받아

새장의 새처럼 되어

그리운 자유를 위하여 구술피 운다

 

새장의 문을 열고 드넓고 높은 창공을

마음 것 누리는 그날을 위하여

몸부림 치지만

파닥파닥 언저리만 맴돈다

 

자유롭지 못한 육신에

꿈속에서 가상의 날개를 달고

세상에 자유롭게 나설 그날을 위하여

부지런하게 연습을 시켜보자

 

청각이란 답답함을 헤집고 일어 섰지만

꺽인 날개로 인하여 일어서지 못하는

울님을 힘것 잡아 일으켜주자

 

내 남은 자유를 나누어 주자

 

농담반 진담반

그야 보기에 다르지만

사연을 아는이에겐 진담반이고

사연을 모르는이에겐 아직 농담반 

 

[일어 나시오 여보?]

당신의 쭈그림

당신의 억눌림

 

청각 장애에도 불구하고 힘차게 일어 섰지만

당신 아직 왜

이런 질문 떤지는 내가 바보

그런가

당신을 알면서 이런질문은 어리섞다오

 

당신의 처량함에 눈물만 글썽

오죽 하다만 내심정

 

세상을 향하여 일어서시오

힘을 내여 힘차게 일어 나시오

 

 

 

 

 

기홍 휴게소에서

 

때는 때인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