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 총장님 고향 방문 행사장 진입은 어렵사리 성공 햇지만
미리 예약신청을 하지 못한 까닥에 낭패다
신청 명단에 제외되면 아무리 애걸복걸을 하여도 아무런 소용도 없다
특별히 초청된 지역인사들. 반씨 문종분들.마을 사람들.그외 소수의 예약된분들...
철통 경호 보안 경비가 강화된 현장은 더더욱..
전년이 다르고 올해가 좀 달라서 미처 예약 못한 우리
행사장에 진입 못하고 되돌아 가야먄 할 처치인 우리
하늘은 우리를 도와 주셨는지 출입증을 얻게 하셨다
아는것이 힘이라 하시듯이
알고 계신 문중의 한분의 도움으로 비표를 얻어서 무사하게 검색대를 통과하여 진입에 성공하다
아직 약의 영향에서 벗어 나오지 못한 우리 안사람이 검색대 통과 할때
비몽사몽에 빠져 이상한 행동을 좀 보였나보다
그것을 트집잡고 10여분이 흐르다 환영길 대기조에 기다리는 우리앞에 다가와서
정복입은 겅찰관이 다짜고짜 신분중을 내란다
못미더운 우리이니까 이상하게 여겨....
신원검사와 조회를 햇으면 되엇지 왜 도움주신 고마운분에게 가서 무슨소리를 지껄이엇는지
다자고짜 우리에게 다가와서 화난소리로 말을 하시니 어이가 없다
정복입은 경찰이 묻는대로 다 또렸하게 답을 하여 주엇는데 무슨소릴 햇길래?
우리 좌우에는 사복입은 충북경찰관들이 대여섯명이 우리와 함께
그중에 한분과는 사심이 없게 터 놓고 부드러운 대화가 이어 지고....
자유 분방하게 사진좀 찍어 위대한 인물을 포착하려니 힘이 든다
기자들은 노란 완장을 차고 밝고 깨긋하게 화면이 선명하게 받아 내지만
경호에 막히고 기자에 막히고 인파에 막히니 선명한 멋진 고향 방문을 담기에는 불가하다
틈바구니 만이라도 담앗다는 행운은 행운인가 보다
가장 짦은 근거리는 내앞을 쓰처 지나가실 때이다 사진기 때문에 악수하려고 손을 내밀엇지만 뻐스지나간후 손든 겪이 돼 버렷다 바로 사진 찍느라고..
가장 염려가 되고 무서운 두려움은 행여하는 안사람의 불안감이다
이마저 아무런 탈됨이 없게 무사하게 환영행사에 마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 할뿐입니다
음성이 낳고 대한민국이 낳은 세계의 대통령 반기문 유엔 사무 총장님의 교향 방문을 환영드리며 임기 마치시는 그날까지 무운을 빕니다
아는것이 힘이다
그러나
만남 인연 사귐은 절대적인 것 같다
안다는 것 만으로는 도움을 얻을 수가 없다
만남 인연 사귐이 힘이요 능력을 차치를 한다
아는것은 글자 그대로 이고
만남은 얼굴을맞대고 하듯하고
조금더 길다가 보면 인연으로 맺어지고 사귐까지 이르기도 한다
서로 신뢰 하는 그안에서
저 경찰은 나를 알아 주지 못할지라도
내 좌우에서 알아 주는이가 있으니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준다
청각 장애란 길이 험하 다마는
든든한 믿음의 주인이시며 후원을 하여 주신 주님이 함께 하시니
알수 있고 알아 주는 그날까지 이 험한 시련과 마주하고서
정사와 권세와 이세상의 주권자들과 하늘의 허다한 악의 영들과 마주하고
없는 청각으로 세상길이 험악하다마는
실망을 희망으로 낙심을 소망으로 절망을 소원으로
바꾸어 나가게 하시고
승리하는 그날까지
나의 힘이 미약하고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것들을 주님의 능력으로 극복 하게 하시고
새로운 지혜와 지식 으로 하늘에 이르는 그날까지
주님의 도우심의 손길이 함께하여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