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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내명함 내가 만들어 사용 목적은!~~~

유덕호 2013. 7. 28. 21:58

 전시에선 군인은 무장이 생명이다

신앙인도 영적 전투에서 [전신갑주]가 생명이다

명함도 단순한 일상이 아닌 이 험한 사회속에서 나의 무장가운데 하나다

청각도 그많은 불편함 가운데 그 하나이고 언어에선 고통이 이만저만 아니다

입만 열기만 하면 안면 있는이 보다는 초면인 이들에게

알듯 모를듯 한마디 꺼내다 보면 기관총 발사 하듯이 요란 한소리가 되어 발사된다

언성이 바로 무차별 총질을 하듯이 나가니까

방호 속에 숨은건지 고개 내들고 그안에서 킥킥 웃음을 짓는다

정확하게 정조준을 못하니까. 서투른 사격에 총알이 빗나가며

목표물에 정확하게 꼽히지 못하여 [언성의 서투름] 그것을 빌미로...

사실 내 언성은 정확성이 불분명 하여 민망 한 고역과 중노동처럼 어렵고 힘든다.

내 말소리 이지만 내게서 나가는 말투를 파악이 안되고 조절 능력이 없어서 되물어 오고

크고 낮음을 몰라 전달이 엉뚱하여 답변에 애를 먹으며 곤란함을 겪는다.

 

민망함과  무안함이 전운처럼 감돌아 항복 아닌 항복으로 화해의 손을 내밀어 보며

언어로 총질을 하엿지만 화해의 손길로  [명함]을 은근적 내밀어 수류탄을 꺼내듯

터지고 안터지고는 명함이 그역활을 단단 하게 하여준다.

명함의 역활속에 들어오면 [군사페레디에] 최신식 무기가 등장 하듯이 [불로그]이야기로 인도 된다

그런 끝에서 아!~~~ 그런이였구나

이해 한다는 뜻에 천년 묶은 뱃속이 시원스럽게 뚤린다

내 본 의도는 아니였지만 불가항력적에서 일어나는 일이라

실례와 무례함이 있음은 인정을 하며

오직 감사 할뿐이랍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포용을 하는 그 한편 가련하면서도 너무 불쌍한 울 안사람을 힘을 다하여 끼듯이

명함의 뚜껑을 열고 들면 신앙이야기로 인도 되기도 한다

 

 

 

 고향의 지형에서 바라본 해 뜨는곳

명함 속에

명함은 자기 소개서 입니다

뭐 하는 사람인지 를 알려 줍니다

말은 좀 까다로움 이기에

손쉽게 자기를 소개 할 수 있는게 명함입니다

 

명함은 외피 이지만

외피속에 담겨진 수밖의 속살처럼

내이름 외피만이 아닌

마음을 도려낸 붉은 속살입니다

선혈의 낭자 함입니다

 

숨쉬고 있다는 것이 신기입니다

신기가 묻혀질 그날은 날로 다가오고

하루 하루 그려 내는 삷들

예뿌고 아름답게 그려 내어보지만

 

때론 힘이들고 지처서 남몰래

눈물 훔치고 머리씨잡고 괴로워 하고

고민 아닌 고민에

심적 괴로워 방랑도 함께 입니다

 

이런 줄거리 속에서

오늘을 버틴것이 신앙의 힘임을 믿을 뿐입니다

오늘이란 바로 그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