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민 체육대회 운동장 보수 공사로 인하여 사용불가 운동장 광장에서..
전국에서 13000천가량이 참가
이쯤이면 울마님도 미스
여보 당신?
당신의 약동하는 숨결은
미스처럼 빛을 낸답니다
화단은 사람의 손길이 함께 하지만
당신의 숨결은 하나님이십니다
내가보고 주목하여
수도 없이 목격하여 본 증인입니다
신음과 고통을 이고서
한가닥 남은 실날 같은 기대감
당신을 둘러 쌓아
지금을 환영 하듯 하답니다
포근함과 은은한 향기를 홉양하면서
가지각색의 아름다운 색조들이
봄바람에 너풀 거려서
당신의 숨결을 박수를 친답니다
환영의 곷다발에 묻혀서
그중심에 활짝 핀 미스 랍니다.
미스충북 1위에게 시상하시는
대회장 김말숙
금주에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 수상 김말숙 대표
미스 코리아 왠지
하늘은 그렇게 세우지 않으셧는데 왠지
하늘은 모두를 공평 하게 만드셧는데 왠지
인형 처럼 아룸답지만
왠지 미소가 힘에 드는것 같다
서야 하는내내 미소를 보이자니
그건 아마도
왠지 ㅋㅋㅋㅋㅋ
뚱뚱보 대회도
추녀대회도 해봤음
그래야 공평한데여 말이다
아름다음에 현혹되지만
그러나 그내면은
그러나 그외면은
알쏭달쏭 하기도 하다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