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장 이지만
승장 패장 없는 싸움이다
놀라움 과 탄성 그리고 외면 무관심 그가운데 서야만 한다
내 안의 정적들과 먼저 싸워이겨야 작품을 펼칠수가 있다
내자신과의 싸움이 가장 힘드는 싸움이다
생각의 고뇌와 고통의 긴싸움 그긴 터널 더듬는 기뿐이다
이곳에서 다양한 사람을 만난다는게 꺼리고 귀찬기도 하다
양지 음지 들락 날락한 우리모습 빨가 벗기듯 한다는게 영 이해가 안가는듯한다
알고 있는이는 알기도 하는데 덤으로 모르는 이들 에게 까지 그게 우습다
사진속의 인물들 함게 서준 고마운이들
마음 조리며 조마 조마 심장이 팔닥 팔닥 뛴다
초상권 침해의 위험성을인하여 함부로 다룰수 가 없다
주머니에 긇어 모아 넘치면 기쁘고 줄겁지마는
채울수 없는 빈주머니에 빈깡통이라 아쉽지만
훗날에
넉넉하고 풍성한 보상을 얻음을 상상하여
내가 이렇게 말을 하여도 옮은것이다.
비록 개신교인이지만
일반교회나 특수한 농아인교회나 어느 한쪽도 들어 갈수 없는 사정이라
일반교회에선 설교 하나 흘려 들을 수 없고
농아인 교회에선 수화 몰라 이쪽 저쪽 들기에 답답한 사람이라
성경 진리로 홀로 배우고 깨달아 써지는것이라 믿음이라
주 예수게서 주는것이 받는것 보다 더 복이 있다 하심을 명심하여
내 이익을 구치 아니하고 모든이의 유익을 구하여......
비록 작고 적은 것일지라도
청각상실 학력없음 수화모름 에서 얻어진 값진 열매이다
시간의 여유 삼아서
이야기 오고 가는 장소
2012년 6월 28일
2011년 6월 하반기
감상 함을 설명 하기에 바쁘고
무관심속에 지나가는맘 바라보며
빈공간의 허전함을 달래보며
인생에 굶주린마냥 다양한 표정들
인생을 감시 하는 보초 처럼
그게 좀 어색하기도 하지만
내가 더 우수운 짓하고 잇을지도 모른다
판단은 각자의 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