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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간을 음성군청 로비에서 전시

유덕호 2012. 4. 21. 19:23

첫날 기이한 경험을 하게 됨은

어느시 때는 아무도 모른다

 

군청 수장 큰이가 알아 주는것으로 위안을 삼는다

작품 진열 일주일전

시와 때 오고 가는 몇통의 전화

그 첫날

로비에 진열하여놓고

누구를 맞이 하려는 것인지도 모른다

 

문이 열리고 들어서자 마자

경후보 국회의원 [예비]

마주 한게 너무 얼떨덜하다

 

투표 2일전

군청 군수님 예방차 들러 담소 나누시고

군수님의 각별한 마중 예우 받으시고

 

또 한번 마주하고 가시는길에

큰인사에 얼굴이 화근하게 달아 오르는 내얼굴

부끄러워 숨어 버리고 싶었다

 

마치 당선인사 받는듯 각별한 큰인사에

그 이튼날 [4군 당선]

이런 경험을 군청안에서 한것이라.....

 

[정치적 의미는 안둠니다]

 

역사의 발걸움은 사람으로선 할수 없답니다

때도 시도 우린 모른답니다

만날지 못만날지도 모르는게 사람의 걸움이랍니다

행운도 불행도...

 

 먼저번

군수님도 작품 내용 길거리에서 들여다 보셨고

경후보님도 작품 길거리에서 감상 하셨답니다

큰분들이 보신것은 큰의미가 있답니다.

 

길거리의 인연이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