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악산 청운대"
대한민국의 상징적 청와대
그 뒷편은 북악산 청운대
개방된 성벽길 따라서 올라선 고지
한편의 드라마를 역어낸 기적 같다
표지 앞 행복한 미소를 흩 날리며 꿈에 젖어
세상에 둘도 없는 멋진능력 과시 하듯하다
찌든 기쁜 전환이라기 보다는
생명을 걸고 모험 하는 긴장 감이다
한발 올라설 때 마다 조마조마하며
두발 내디딜 때마다 긴장이 스며들며
한순간도 방심 할 수 없다
불안감과 초초함 이 태산처럼 엄습하며
긴장의 끈은 동행 내내
수반되는 울림이다
찰거머리 찰딱 달라 붇고 그림자 처럼
안전을 위한 일거 일동 감시
경계병의 매서운 눈초리가 같다
생명을 마다한 걸움
육체의 한계지고 못오를 고지 정복하여
세상에 멋진힘을 과시 하듯 하다
청운대 높은 뜻을 지고 올라선 발아래
하늘문 환하게 열려 환상을 보듯하다
청운대와 북악 팔각정 북악산 자락이지만 직선거리로는 왕래가 불가 합니다
팔각정은 자동차길 계단갈이지며 그리고 시간도 자유롭지만
청운대는 감시와 제약이 따른답니다
성곽안내도 노란선은 신분증 지참하여야 하고 사진 찰영금지 입니다
공휴는 통제이고 오전9시 오후 3시까지입산 오후 5시 하산입니다
월요일은 쉼니다
옛선인들의 지혜가 담긴 성곽입니다
맨 아래 사진은 팔각정에서 서울시내를 촬영한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