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 게 근근이 연을 맺어준 아반테와 이혼하고
월등하고 좋은 차를 새 아내로 맞아 들이는 기쁜이다.
살려 달라고 애원하듯
마지막까지 부릉 부릉 하는
아벤타의 절규를 느껴야 햇다
푸줏간의 소가
죽음으로 이끌려 가듯이
마지막 가는 아벤타의 뒷모습
지겨 주지 못해 자책 드는듯하다.
끝까지 끝가지
자동차의 심장이 멈추는 순간까지
가보자고 다짐 하엿건만......
2005년식 소나타 2000cc
의정부로 부천으로~~~~~
서울서 시골 거주지 까지 끌고 왔더니 연료비가 말이 아니다.
준준형 1500cc그정도 구입하고자 힘을 기울엿으나 허사다
새차 아벤타 준준형이 1400만원 든다니 1800만원 들어야 한다
사진 원안의 차는
2005년 3월식 2000cc소나타
600만원에 가져 왓다 까스차로
천청 부자로 뛰어 오르는 물가
엘피지 연료가 1150원에서 1200원대롤 현재
얼마나더 오를지몰라 연료비가 걱정이 되기도 한다
장애인차량 활인도 없으며.....
장애인많이 타는엘피지 혜택은 없어 지고 일반인도 5년지난 가스차 구입 혜택이 된다
준중형 소형은 매매가 없다 2000시시외엔 매매가 어렵다
차와 집이 어울리지 않는데.....
허룸한 판자에 살면서
고급스러운 중형차
뽐내면서 자랑질 인가보다
울마나님이 신이 가는가보다
새 차처럼 좀 다듬어진 것에
돈많은 사람 행세 같아서
뽐도 자랑도 말라고 ㅋㅋㅋㅋ
겨우 요 허름한 집한채 하고
몇푼없는 허룸한 주머니가
얼마큼 운행을 견디게 하여 줄지
벌써 유지 관리가 걱정이다
아빠 허름한차타는 것이 안타까운지
3남매가 분담하니
내가 항복 해야 하였다
바깥 쪽으로 나가면 잘보이기 위한 허세
집안에 들어오면 그지 같은 집
눈요기와 수근 거림의 중심에 선다는것이 왠지
내 얼굴에
북극의 찬기로 구렛수염에 고드름 달고
얼굴 덮어 아직도 고난의 진행 형이다
그래도 저 차안에는 내 생명의 장비가 [작품]
함게 나와 여행을 하는 보배가 들어있다
허룸한 집도 모든 생각의 발상지 이다
불벗님들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두손 모아 하나님의 은총이 마음속에 임하시 옵기를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