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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막산위에두편의 사진과 시글을 걸고!~~

유덕호 2010. 11. 21. 22:46

 

 

읍민들이 줄겨 찾는 매일 아침. 등산로 낮은 정상위에 새워진 두편의 시글들앞에서 오늘 걸어 놓고 그앞에서........

해뜨는그밑에는 읍내 시가지 뒷쪽으로는 병풍처럼 처진 저멀리 차령 산맥과 넓은 평야지가 한눈에 쏘옥 들어오는 병막산입니다

정상위에는 산불 감시 초소와 운동기구 몇개가 있는곳에 소나무에 달린 시글입니다

처움 개척되고

처음 딱여진곳

 

해님을 바라보며

영원히 남겨 지길 소망하지만 그건 전적으로 읍민들의 뜻에 달렷다고 봄니다.

명산이 될지

그냥지나 가는 산이 될지 그건.......

 

약하게 그려진것들

얼먀나 사나운 비 바람에 견디어 줄지 그것도.....

시민이 보는 문화에 달려잇는것 그것에 기대 할수 밖엔 없다

 

우리 부부 사진 셔터 눌러 주신분은 2009년도에[ 로터리 금왕 클럽회장님]이셧던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