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천 길목에서
진천 농다리 축제
마지막 오후가 되어서 음성군 대소 삼성 쪽에 억수로 쏟아진 개울의 불어난 물로 인하여 물에잠김
그제 괴산에 이어 오늘 오후 3시쯤 농다리에 행사 참가 하려고 하엿으나 벌써 끝
그이후에도 오고 가는이들이 있기에 우리들보고 벌써끝났느냐고 묻기에 이유 모르는우린 난처 한데....
두어시간 작픔을 펴놓고.....
30분 해설하기에도 힘이 벅찬데 두어시간이면 녹다운 기진 맥진하는데
음성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님 평화 랜드 조성과 개방을 설명을 하면서 하나의 당당함과 궁지를 느낀답니다
힘들고 고단 하지만
늘 대변하여 주는 아내가 고마우며
웃음 펴들고 진한 감동을 그리면서 환하게 펴진웃음진 얼굴로 감사의 뜻을 볼때에
당찬 보람을 또하나 느낀 답니다.
그 하는 의미의 작품들을 깊게 느끼면서 안면 없는이들의 환하게 웃음짓는 모습이 선하며 마주하고 실제를 느꼇다는것에 꿈을 꾸고 있는지도 모른다.
무식과 무지한이는 뚱녀와 말라 빠진 몰골을 보고 손짓하고 그냥 쓰치며
유식한이는 일일이 들여다 보고있을때 다가가서 설명을 하여 주면 아하! 그렇게!!!!!
그 하루가 신앙의 일년같다 많은이를 상대로 하니까.
힘들다 마는 다음 발걸음은 어느 곳으로.............
학력이 없고 배우지 못한 솜시씨이라
읽어 주시는분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