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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간 미장이질!~~~~~

유덕호 2009. 1. 5. 22:53

 

미장이~~~~~~~

청각 장애인이 미장이질 하는것은 우리나라에서 몇십명 있을까 말까 한다.

미장이질 비록 팔이 아프고 무거운 시멘 몰탈을 들고 하루 내내 서서 하는 고된 직없이지마는

부자이건 가난한이건 모든이 를 포용하여 준다는 따듯함과 시원함 그 이상이라 본다.

겨울 이면 찬바람을 막아주고 여름 이면 비바람을 막아주어 가장 사람을 행복감에 들게 한다.

사람에게 가장 필요로 하는 의식주 그하나에 속한다는 생각이다.

 

평생 30년을 해보는 직없이라 답답함을 메우려듯이 칼질을 한다.

배운것 없는 무식장이라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도 목수일을 하신 목수 셧다.

목수는 집을 짓는다.

문득 생각을 하다가 보니

집마다 지은이가 있고 [사람] 만물을 지은이가 잇으니[하나님] 신앙을 배운다.

 

어깨 넘어 배운 집짓는 기술 때로는 목수, 조적과 미장 이런것이 내경력이지만 내가 더 해볼수 잇는것을

서투른 꾸밈과 때때론 맞지 아니하는 문장들 마치 거만의 깃발을 들어 올렷지만

배우지 못한 탓 누굴 원망하리요/

하나하나 보며 배운다는 그심정 님들 이해 하여 주십시요.

모두에게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