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오늘 내일! 그리고 장차!

유덕호 2023. 10. 20. 13:18

육신은 하루 세끼다

밥이 세끼라면

각종 당기는 일들은  기쁨을 꾸민다

눈으로 귀로 입과 손짓발짓 다해가면서

마음을 달래고 어루만진다

널 뛰기 해 대면서 육신의 지루 함을 달랜다

좋은 것에 하루가 즐겁고

못된 것에 하루가 슬프다

밥은 항상 세끼를 매일 챙겨 먹어야 힘을 쓴다

한 끼가 빠져도 기력이 없어진다

살아가는 동안 음식의 고마움은 몸의

영양제요 보약이다

음식 없이 전쟁을 할 수없고

양식 없이 전쟁을 못한다

먹는 음식이 보약이라면

성경의 양식은 영혼의 보약이다

 

육신에 세끼라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몇 끼일까

육신의 양식은 매일매일 돈 주고

한때 한 끼씩  채워줘야 한다

 

몸이 살기 위해선 양식을 섭취하며

영혼이 살기 위해선 말씀을 듣는다

 

성경문자로는 내손에 들려지고

아는 이의 설명이 파고들어 오고

문자와 설명의 해석은

성령님과의 소통에서 이룬다

이분이 말씀의 주인이시다

 

창세기는 아침 식사이고

말라기와 복음 사이는 점심이고

계시록의 끝은 저녁식사와 같다

 

성경의 진리는 머리 위인 창세기부터

발끝까지인 계시록은 영혼의 양식이요

처음과 나중이다

 

창세기는 저문 것도 아니고

계시록은 끝난 것도 아니다

모두가 시작 일 뿐이다

 

처음 물로 세상을 뒤집은 심판이 보였고

이젠 불로 세상을 태울 끝 날이 기다린다

첫째는 이루어지고 두 번 째는 남아 있다

 

성경의 양식을 섭취는 기억이고

마음에 새겨서 기록하는 것이요

가슴 판에 잊어버리지 않는 저장이다

 

성경을 짚을 때는 양식을 떼는 것이고

기억하는 것은 보충하여 두는 것이다

 

믿음은 매일상에서 생각하여 기억할 것은

주의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소리 들려오는 날

분명히 올 것이고

 

살았을 때 육체적 썩는 죽음을 보지 않고

하나님의 나팔 소리와 함께

공중 들림 받는 것이 목적도 된다

 

죽어서 주님 품으로 갈지

살아서 주님 품으로 갈지

막연한 기대감이지만 이것도 믿음이다

 

내 가야 하는 시간 어째 알고

그분이 오시는 시간 내 어째 알랴

 

성경의 상고는 주님을 알아가는 시간들이요

그분의 품속에 안기는 시간 이요

영혼의 세끼 식사가 되는 성경의 양식이다

 

도적은 어느 때 들어와 귀중품

모르게 알게 빼갈지 모른다

주님께서도

하나님의 나팔 부시면 그땐....

 

육신의 하루 세끼는 힘내라고 하며

영혼의 세끼는 강하여져라 하신다

 

예적 포로로 잡혀 같던이는

하루 세 번씩 어려움을 기도하여

그 나라에서 총리까지 올랐다

 

성경 속을 달려 찾아내자니 힘들고

알아내자니 겁나온다

하루 세번이 우리들 영혼에도.....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하나님의 사랑이 있어서 감사하고

우리들이 서로  사랑함에 감사하고

나눌수 있는 능력을 주셔서

서로 주고 받아 주는 님들이 함께있어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