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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연과 우연속에서 품 바 사진찍기 입선! 1탄

유덕호 2022. 11. 26. 21:07

금상작

본인 입선작

 

 

금상작에 수십 명이 달라붙어 경쟁을 한다.

고성능 디카로 순간을 찍어서 명작을 잡는다.

작가 등록이 80명 이하로 본다.

등록표 번호 매김을 보고 어렴 풋이 이 정도는 짐작이 된다.

비싼 디카 없이 이폰 하나로 멍텅구리 같이 이 무리 속에 뛰어 들어서 나름으로 찍어 담는다.

기대 없이 그냥 재미로 뛰어들었다.

등록비 30.000 사진 인쇄비 세장 3만 원이 소용되었다.

재미로 이리뛰다 저리 뛰다 보니 우연 속에 이분들과 마주하여 입선작이 탄생하는 행운을 잡았다.

거의 출품작들은 하나도 덜어질것 떨어질 작들은 아닌데 한게다보니 그런 것이다.

손 안이 핸드폰으로 장군감 아닌 졸병으로 출전하여 400명의 우수한 작품들을 제치고 입선의 영광을 얻었다.

작가는 입선하든지 못하든지 성공과 실패에서도 교훈을 얻는다.

손실이 거의 가 없을 듯도 하다.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기회 

필연은 연속성이고

우연은 지나침이다

 

분장은 연속성이고

우연은 지나다 찾음 일거다

분장은 알아야 하는 게 아니고

그저 코치가 시키는 대로 따라서 명작을 찍는다

 

입선의 위정자들은

아는 위치에서 우연하게 마주친다

이들의 발길은 언제나 자유라

동에 번쩍 서에 번쩍인다

 

국회의원 한분은 첨이지만

도의원 한분은 간혹이고

군의원 한분은 인연이 조금 있다

이런 분을 뒤로하고

 

입선작으로 선정된 것은

우연히 발견하고 재빨리 셔터를 눌렀다

이 이후 두 작을 놓고 고민을 거듭하다가

우리 부부는 감추어  두고

내놓은 작이

 

무엇하나 손대지 않고는 얻는 행운은 없다

신앙도 그렇고

세상도 그렇다

 

세상을 알아야 신앙도 수월하여진다

갓난아기는 세상에 나올 때

힘찬 우리 소리를 내면서 나온다

엄마 아빠를 먼저 배운다

세상을 먼저 배우며 살아가야 할 언어다

이 이후 신앙의 복된 소리를 듣는 것이다

 

본인은 복된 소리 듣는 것은 금기지만

문자 글 통해 듣는 것은 허용되어 있다

가르쳐 줄

좋은 스승을 앞에도  둘 수 없는 사정은

기막힌 현실 같다 

 

보이지 아니하는 현실 가운데.... 아무도 너 회를 가르칠 필요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 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요일 3:27

말씀을 의지하여 생각을 펼친다

 

지극히 높으신 이를 아버지라 부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모두에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