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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끝날때 되면!~

유덕호 2022. 11. 10. 05:39

믿음은 자라 가는 것 내가 않고 키워 성장시켜야 한다.

믿음은 보배다고 아주 보배로운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바로 그 믿음의 보화라

육신 속에 들어선 하나님의 입김 생령이 들어와 비로소 구원이 완성된다

내게 주어진 믿음은 보배로운  믿음이라 성경이 말씀하여 주신다.

보배는 잘 간수를 해야 하며 내 안에 보배로 채워졌기에

내 몸도 그 보물을 간직 한함이 된다.

내 질그릇 속에 담아 든 보배는

한눈팔고 딴짓을 먹고 소홀히 위하다가는 잃어버린다.

언제나 눈동자처럼 눈여겨 반지처럼 목걸이처럼 시시 때대로 잘

보물은 언제나 지켜야 하고 도적이나 분실에서나 잊히지 아니하도록 간수한다.

보물은 언제나 반짝 거려 타인들이 느껴 볼 수 있게 개방을 해 놓아야 한다.

우리들의 보배는 예수 그리스도 단 한분 외에는 다른 게 있을 수 없다.

만물의 주인을 앙망하고 사모하는 이외엔,

우리에게 다른 게 있을 것은 아무것도 없다.

생명이다/ 우리의 생명!~~~

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

이런 때가 좋았더라

하나님의 임재

 

그 뜨거움에 옴짝 달짝 못한

그 순간들이

이때가 좋았더라

 

두 손을 모으고

믿음의 기도를 품고

뜨거운 눈물을 담아

간절한 그때가 좋았더라

 

주님의 임재에

마음이 녹아져

엎드려 떨었을 때가 좋았더라

 

그분의 임재 속에

그분의 사랑을 얻음이

천하를 얻음과 같아 좋았더라

 

오늘이라는 시간도

이때만 같아라

하나님의 임재에 더 가깝게

 

허물과죄로 질병으로

생애는 끝날 듯 보이나

내 못하는 것으로 하여 애통한다

 

들어 보질 못함은 자유가 박탈되니

일반인 속은 그야 맛이 없으니

너 저리 가라듯 단발이다

 

어쩌나 어디든

너를 알고 나를 아는 것이

인생이다

그럼에도 길지 못한다

 

말들이 오가는 그 틈 속에서

딸 수도 만져 볼 수 없는

별을 따려고  달을 만지려듯

그 심정 어이 하리오

 

대중 앞에 활짝 열어젖히지 못한 나

못다 한 뜻

못 이룬 뜻

머리 쳐들어 올릴 순 없으나

주님에 자비와 긍휼을 주 옵소서

 

그때가 되면

내 눈물을 닦아 주시고

내 고난을 지워 주시고

영원한 위로를 주실이를

기쁨으로 바라보리라

오직 믿음!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후로는...

딤후 4: 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