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요지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심이라
요 3:16
말씀은 씨앗이고,
믿음은 기초 같다.
기초가 단단하여져야 윗머리도 단단하여진다.
옥토가 있으면 뭐든지 심어야 하고,
멍석이 깔아지면 뭐든지 올려 넣는 것이다.
"믿음"은 확약이요.
"소망"은 약속 붙들고 단단함으로 키우는 것이다
"사랑"은 하나님의 본질 속으로 들어간다.
믿음과 사랑은 하나님의 것이요.
소망은 각자의 것이며 자라 가면서 키우는 것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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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 가는데 수 없는 세월
일 상에 얽히고설키다 보니
일상에 문드러져 버린다
혜아리기힘든 환난과 시련
뜨거운 용암 속으로 들어감 같다
청각이란 꽉막음 가지고
뜨거운 용광로에 뛰어들어
오십 년을 펄펄거린다
지금도! 아직도!
낸생 소리를 들어 보지 못하니
강단의 소리는 별 의미가 없다
시야로 깨알 같은 성경 문자보고
성경 해석하는 교사들 글자 보고
성경 속을 달리며 마라톤처럼 뛴다
깨알 같은 문자 모아서
콩알이 되고 밤알이 되며
주먹 덩어리처럼 모아서 포갠다
믿음도
한 겹 모으고 두세 겹 모아서
소망이란 길목을 올라가서
신앙의 정상위에 올려
사랑의 종점에 이르어진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요일서 사장 팔 절]
사랑은 하나님에 속한 것
약속을 붙들고 줄기차게 앞으로!~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일자무식한 이는
쓴다는 글자가 두렵다
뭘 알아 많이 알기나 할까
주님에 자비와 긍휼히 내게 베프소서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은혜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