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름이 있다면
앞도있고 뒤에 있는 게 믿음이다. 아마도!!!
믿음은 하나님 말씀이자 씨앗이요 뿌리다.
씨앗을 받아 들임이믿음이요 그 믿음 속에서 뿌리를 내린다
집을 세우는 건축의 기초가 뿌리와 같다.
기초가 부실하여 지면 집도 지어놔도 부실해진다.
신앙이란 뿌리이며 기초다
信仰 신앙
[1] 신 과 같은 성스러운 존재를 신뢰하고 복종[ 2] 믿고받드는 일
저마다의 믿음 가지고 살아간다
진짜 가짜 구별이 힘들고 단 믿을 대상은 하나박에 없다.
조물주라 불리시는 하나님
인류 처음의 역사를 보면 보인다.
인간에 대한 처음이 보이면 그 앞자리와 나중의 끝자리를 보게 된다.
변하여 오고 변하는 자리들이 신이 있음을 증거 한다
믿느냐 안 믿느냐는 각자의 마음에 달려 잇다
낸들 각자 가진 신앙을 왈가 왈부 못하나
내말하고자 하는 것 쓰고자 하는 것을 확신을 가지고 한다.
이 믿음 밖에는 도리가 없다.
진리를 위하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내 믿음 가지고 걸어온 길
첫걸음은 유년시절
청각 장애를 입지 않았을 때
5'. 6세 시절이고
청각장애를 입은 9살 이후
불교 전전 가톨릭 전전이다
이즘에도 내 뭘 알기나 할까
꽉 막힌 귀를 가지고 시류를 따랐다
어린 나이에 담배 태우고
어린 나이에 술 퍼마시고
허랑 방탕에 좌지우지되어
정신적 환경까지 곂쳣다
15세 되던 해 뜬금없게 믿음이 들어와
반년은 견디다가 무너져 내렸다
너무 힘들어 포기
남산 야외 음악당은
오 년의 긴 신앙의 잠에서
눈이 번쩍 뜨여 깨어난 장소요
한마디도 들어서 볼 수가 없는
힘들고 무겁고 답답함을 이고
일반 교회 속에 뛰어 들음은
자리에 있을 때마다 힘든 감옥 같다
올라갈 수도 내려올 수 없는 막다른 길목
골방에서 눈물을 짜내며
간절한 골방의 기도는 마침내
하늘문을 열어 내 가슴으로 품어
믿음이 자리하다
지금도 그환히가 틀어 박혀
희망의 문터럭을 넘어 섯다
믿음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