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 우애에+사랑을 공급하라.
내 집안만 사랑을 하지 말고 함께 하는 이들을 사랑하자.
하나님의 본질은 사랑 이시다.
세상을 위해 아까워하지 아니하시고 독생하신 그리스도를 주심은.
그리스도께서 독생하신 아들로 오실 때 까지는 죄악이 온통 넘실 거리는 노아 시대 같고
온갖 죄악이 넘실 거려 망함 밖에 남지 못한 시대이어도 하나님께서는 그래도 사랑을 품으셨다.
사람들은 다 제길로 향하여도 선의 길이나 악의 길에 들어서 행하여도 하나님은 묵인하셨다.
사랑[[1]다른 사람을 내듯이 그리워함
[2]다른 사람을 소중히 여기고 아끼는 마음
[3] 어떤 대상을 좋아서 아끼고 줄기는 대상
유난히 한자가 안 붙는다.
사랑은 나만의 소유가 아닌 하나님의 소유라
우리 피조물들은 그분의 힘을 얻어 숨을 쉬며 살아간다.
사랑해요.
사랑엔 유난히 한자가 없다
찾아도 찾아도
뒤져도 뒤져 봐도
그냥 좋아하면 그것으로 되는 것 같다
너 좋을 대로
나 좋을 대로
선을 사랑을 하고 있는 이가 있다면
악을 사랑을 하고 줄겨하는이 가 잇다
사랑도 많이 쏟아지고
악도 무수히 터져 나오니
나 좋고 너 나쁘다고 쉴 날이 없다
사랑의 본질은 주권 하시는 이의 것
그분 말씀 한마디에 담긴다
성경에 실린 말씀 하나하나마다 사랑이시다
선도 악도 여과 없이 쏟아지는 것을 기록은
순종하는 이에겐 복이고 불순종은 화 다
사랑은 하나님의 원하시는 열매이며
동시에 사람이 맺는 신앙 열매 이기도 하다
믿음은 아직 표현을 못하였지만
덕에서 지식으로 시작되어
사랑의 문 터럭까지 와잇다
사랑은 진하디 진한 맛깔을 내야
열매는 저마다 식물이 특성 따라서 내고
사람도 행동으로 그 열매가 보인다
예쁘고 아름답고 보기 좋은 꽃이 있는가 하면
아름답고 이쁘게 독을 뿜는 추한 독초도 잇다
과일 열매 들은
익어도 벌레 먹히고 진물이 짓이겨 나오고
기한 전에 떨어지는 병들고 낙과 되기도 하고
껍데기 매 큰 하고 속살이 잘 익은 달달 하나
속은 썩거나 벨레가 야금야금 갈아 놓는다
겉도 매끈하게 윤기 나오고
속살도 달달하게 맛 들이고
꽃에선 그윽한 향기를 내며
눈에 빤 지르르하고
코에 향기를 잔뜩 취해주며
입에 새콤 달콤함을 주면 얼마나 좋을까
과일의 나무들은 그 특성을 따라서 이루며
신앙도 순번을 따라서 오르면
이 정도는 가야 한다고 본다
거듭거듭난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고
소금과 빛이 되어야 한다
선한 일 행한 사람은 영생으로
악한 일을 행한 사람은 영벌로
사랑은 곧 영생으로 이어진다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사랑보다 더 센 것은 없다
하나님의 본질은 사랑
고전 13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