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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외손녀의 외출!

유덕호 2022. 4. 16. 19:43

요조 숙여

아이를 보는 게 희망이다

 

세상에 온 게 축복이며

장래를 아름답게 꾸밀 재목들이다

 

천진난만하고 티 없이 순진함

주님에 축복이 배가 되게 도우소서

 

자라나면서 좋은 것 많이 보며

좋지 못한 것 안 보았음 하지만

험악한 세상이라

기쁨도 슬픔도 반반이라

좋은 것 하늘만큼 바라보고

안좋은 것 땅많큼 이어도 이겨내렴

많이 보고 기억하고

덜보고 잊어버리게 축복받으렴

 

친손주도 외손주도

어린이는 모두 우리들의 보배

내 힌머리에 면류관이며

우리들의 귀염뚱이며 모두의 면류관입니다

 

아가야!

어여쁘고 예쁜 모양을 가지며

자라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얻고

옳고 곶은 이로 성장을 하게 축복받으렴

 

성장할 때까지 부모에게 지혜로움을 더하사

바름으로 키울 수 있도록

후원의 힘을 더하시고 건강함을 주시 옵소서

 

이 할비 할머니는 두 손을 모으며

하나님의 축복이 담기기를 기도 합니다 [아멘]

 

외손녀 첫돌때

코로나 방비모자 쓰고

의젓하게 걸음걸이 신통 그 자체 같다.

아가야!

건강하고 무럭무럭 지혜롭게!~~~ 축복하여 주실

신앙의 주님께 두손을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