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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그 꾸밈도 세월을 타는가봐!~

유덕호 2021. 8. 18. 08:13

고정된 블로그 님들 보다는

검색을 통하여 다녀 간이들은 이름을 모른다

대충 알수 있는 이들은 명함이 들어 난이들 그분들은 소수다.

댓글에서 볼 수 있듯이 미미하다.

모두가 감정에 얽매이듯........

 

예적 소돔과 고모라 성은

죄악의 울부 짖음이 하늘에 도달된 성

멸망시키시는 이의 문 터럭 앞에서

은혜를 입은 이는 단 하나 그리고 셋

멸망시키겠다고 하시는 이의 속삭임에

그의 믿음의 간청은 불 같이 타오른다

 

그렇게 되지 않기를 그리 마옵소서

두손을 모으고

내가 의인 오십명을 찾으면 멸하지 않겠나이까

그러하리라 찾으면 멸하진 않겠다

다시 감히 말하 오리니

오십을 못찾고 이십을 찾으면

그러하리라 찾으면 이 또한 멸하지 아니하리라.

또 감히 말씀 하오리니

오인을 찾으면

이 또한 멸하지 아니하리라

 

수 만 명 사람 가운데 의인이 오십은 있을 줄 알았는데

없을 듯 하니 다시 깎아서 이십을 찾으면 이 또한 이십도 불가

오인을 찾음도 불가

하나가 빠지면 오인도 불가

 

겨우 불과 유황에서 피난한 이들은 네 식구

도중에 소돔 기둥으로 돼버린 롯의 처 

빼버리면

셋만 기적적으로 살아 남아 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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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동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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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블로그

단편마다 꾸리는 이야기

오십 명을 기대하였지만 기대에 못 미치니

힘 빠진다

 

이십 명을 기대해보고

머리 좀 굴려 보려고 이 생각 저 생각 굴리니

감동을 줄 재간이 없어 늘어진다

 

다시 오인을 생각하여 단편을 또 꾸리니

오인도 찾아와 주질 않는다

서너명이 그렇다

 

전에 떠벌여진 관광의 명소는 인기 있어

꾸준히 찾아와 2천은 넘는다

다른 단편 적어야 4명 정도

딘 편의 글 속은 인기가 시들먹해 별로다

 

멸망해 가는 성을 두고 아부람의 심정 오죽하랴

그가 기도 하는 손을 들지 않았다면 조카 롯도

진노의 불덩이에서 멸망 해 버리는 안타까움

아브라함의 기도는 롯을 살려 냈다

 

내 단편 들은 뜨자마자 속상하고

매일 조회 수는 좀 들뜨게 하여 준다

 

영혼의 불구덩이에서 

건짐을 받을 수 있는 이들을 그리워하면서

성경 가운데 조명을 받아 가면서

믿음과 신앙의 나름을 정도 것 꾸민다

 

일자가 무식하는 이는

하늘의 도움을 입고 받아서 쓰기를 주저 앉는다

 

수 많은

소돔과 고라의 멸망에서

서넛 사람이 구원 받은

그런 모습이라도 되었음 좋겠다

 

 

옥동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