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된 블로그 님들 보다는
검색을 통하여 다녀 간이들은 이름을 모른다
대충 알수 있는 이들은 명함이 들어 난이들 그분들은 소수다.
댓글에서 볼 수 있듯이 미미하다.
모두가 감정에 얽매이듯........
예적 소돔과 고모라 성은
죄악의 울부 짖음이 하늘에 도달된 성
멸망시키시는 이의 문 터럭 앞에서
은혜를 입은 이는 단 하나 그리고 셋
멸망시키겠다고 하시는 이의 속삭임에
그의 믿음의 간청은 불 같이 타오른다
그렇게 되지 않기를 그리 마옵소서
두손을 모으고
내가 의인 오십명을 찾으면 멸하지 않겠나이까
그러하리라 찾으면 멸하진 않겠다
다시 감히 말하 오리니
오십을 못찾고 이십을 찾으면
그러하리라 찾으면 이 또한 멸하지 아니하리라.
또 감히 말씀 하오리니
오인을 찾으면
이 또한 멸하지 아니하리라
수 만 명 사람 가운데 의인이 오십은 있을 줄 알았는데
없을 듯 하니 다시 깎아서 이십을 찾으면 이 또한 이십도 불가
오인을 찾음도 불가
하나가 빠지면 오인도 불가
겨우 불과 유황에서 피난한 이들은 네 식구
도중에 소돔 기둥으로 돼버린 롯의 처
빼버리면
셋만 기적적으로 살아 남아 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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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블로그
단편마다 꾸리는 이야기
오십 명을 기대하였지만 기대에 못 미치니
힘 빠진다
이십 명을 기대해보고
머리 좀 굴려 보려고 이 생각 저 생각 굴리니
감동을 줄 재간이 없어 늘어진다
다시 오인을 생각하여 단편을 또 꾸리니
오인도 찾아와 주질 않는다
서너명이 그렇다
전에 떠벌여진 관광의 명소는 인기 있어
꾸준히 찾아와 2천은 넘는다
다른 단편 적어야 4명 정도
딘 편의 글 속은 인기가 시들먹해 별로다
멸망해 가는 성을 두고 아부람의 심정 오죽하랴
그가 기도 하는 손을 들지 않았다면 조카 롯도
진노의 불덩이에서 멸망 해 버리는 안타까움
아브라함의 기도는 롯을 살려 냈다
내 단편 들은 뜨자마자 속상하고
매일 조회 수는 좀 들뜨게 하여 준다
영혼의 불구덩이에서
건짐을 받을 수 있는 이들을 그리워하면서
성경 가운데 조명을 받아 가면서
믿음과 신앙의 나름을 정도 것 꾸민다
일자가 무식하는 이는
하늘의 도움을 입고 받아서 쓰기를 주저 앉는다
수 많은
소돔과 고라의 멸망에서
서넛 사람이 구원 받은
그런 모습이라도 되었음 좋겠다
옥동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