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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손주와 줄거운 한때!

유덕호 2021. 8. 3. 20:10

 

외 손주와 즐거운 한때

우여곡절을 겪어가며  얻은 손주들

잠시 만나 놀아 주니 맞장구친다.

자라 가며 커 갈 땐 이런 맛을 보는 게 

그래도 잠시 만나서 함께 여가를 느낀 다는 게 행복 인지도 모른다.

커 가면서 재롱 피우는 것 있을 때 소중한 추억이다.

그 힘든 긴 터널을 빠져나오기까지는 가련한 인고의 세월이었다.

행복의 문 터럭에서 서성 거리는 우리들

앞으로 길이 멀지 짧을지도 모르는 알 수 없는 과정이 앞을 기다린다.

앞으로 전개될지 모르는 과정들

아이들이 자라나면 자랄수록 우리네 인생은 점점 줄어든다.

그래서 잠시래도

있을 때 가 참 좋았더라.

 

손자는 노인의 면류관이요..... 잠 17:6

 

"있을 때가 참 좋았더라"

꿈꾸는 꿈도 없던 것이 현실

사건을 걸머지고 방황하던 나

권위의 면류관 안써도

그 꿈이 현실이 되어 손자의 면류관을 쓴다

 

복되다고 말을 한다면

믿음의 줄거리를 따라서 걸은 길

아파하고 고통에 눈물 짓음을 생각하고

인고의 여정을 가슴에 새기니 눈시울이 붉어진다

 

거친 파고를 넘으니

매 만짐이 다가오고 웃음기 띠띠운

흰 머리에 올려진 아름 다운 화관 이어라

 

면류 관은 엄위를 자랑 삼지만

손주의 재량은 얼굴이 화색 되며

내 얼굴 살찌운다

 

무거운 면류관 왕관보다는

가벼운 손주의 면류관을 쓰고

잠시 만이라도 그 즐거움을 히히 낙낙한 게 즐거운 거 같다

 

면류관의 위엄보다는

손주의 면류 관이 나을 듯싶다

손자는 노인의 면류 관이요 아비는 자식의 영화니라 잠......

 

깊게 깊게 성경을 받아 든 몸

성경과 분리할 수 없다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 모든 이에게 임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