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스에서 나온 내용들 디카로 찍었음을 양해 밟니다.
돈을 벌어 들이기 위한 채널이지만
휘두르는 손 솜씨를 볼 때
고정적 기술을 가진이들이라 본다
극히 소수이지만
유에스 채널을 통하여 접하지 못한 기술들을 습득한다.
남자만의 영역이었던 것이 일상에
여자까지 끼어들어 지경을 넓혀 간다.
기술에는 남자 여자가 없다
모든 영역에 부지런한 손만이 그런 자리를 찾기를 한다.
아직은
치장 벽돌을 쌓는 여인을 보지는 못하였지만
그것도 한참 만에 유투스 뒤져서 찾아본다.
선진국이 아닌 후 개발국에선
앞으로 쯤 되면.....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나이에 정년이 들다 보니
팔은 기능이 둔하여 가고
다리는 힘없이 후들거린다
그래도
조금 더 해보겠다는 욕심은 차오른다
그제의 동료였던 그이는 세상을
미련 없이 버리고 떠났다
소식을 접하다 보니
이제는 내 차례가 오는가 보다
생애 이것 가지고 낙을 줄긴 거 같은데
그 즐김은 어디로 가고
이것 들을 보며 끄응거린다
만들고 꾸미는 능력이 한게라
멋짐을 그려 내기란 어렵다
해 달래는 대로 해 주는 것뿐이니까
내 집이 있고 내 담벼락이 있으면
많이도 남는 시간을 그려 보지만
아쉬운지라
그냥 여인들의 솜씨만 집어 보고
눈감아야 할 그런 날은 바로 앞에 서성이고
그래도
일상의 추억이 깃들어
여기 까지 올려 주어서 애정은 간다
가까이서 접하여 못하였지만
환경의 조건 하에 만들고 다듬어는 것이다
열심히 기공 뒤를 따라서 어깨로 넘 보며
익혀 낸 것이지만
무섭도록 달아나는 시간이 아쉽기만 하다
아줌마 미장 공은 접하여 봤지만
처녀 미장공은 아직 본일이 없다
좁은 구석에서 미쟁질 하는이라 그런 건
가버린 정은 이제 떼어 미련 없이 내버리고
내 미래를 그려야겠다
시간이 없고
한번 죽는 것은 정해진 것이고 그이 후엔 심판이 있으리니
열공을 한다
앞으로의 과업이 돼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