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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처럼 빛처럼!~

유덕호 2020. 11. 10. 07:03

소통의 종말은 떨어 짐

소통은 서로에게 관심을 만든다

소금은 맛을 내야 하고

빛은 어둠을 밝게 한다

 

이웃을 위하여 소금이 되어 주고

이웃을 위하여 등불이 돼 주어야 한다

참된 소금은 믿음이요

참된 빛은 신앙이요

 

소금은 언제 어디서나 맛을 내주며

빛은 언제나 사람들 얼굴 모양에 광채가 나오게 한다

 

소금의 맛을 잃어 버리면 버려지고

빛을 읽어 버리면 남의 얼굴에 그림자 만든다

 

경의 가르침은 소금과 빛이 되어라 함인데

소금은 썩어 가는 것을 막고

빛은 어둠속에 숨겨진 것을드러냄인데

소금처럼 빛처럼 어디 쉬운가

 

믿음도 맛을 내고

신앙도 빛처럼 아름다워야 하는데

이렇게 잘 안도다 보니 마움이 쓰린다

 

둘이 아직 하나가 되어 주질 못하여

육은 육대로 영은 영대로

서로가 삿대질을 하며 다툰다

 

소금 처럼 맛을 내주는 선한과 착함이 가득하게

빛처럼 착한 행실과 의로움이 가득하게

늘 밈음과 소망과 사랑을 가득하게 품은이 되렵니다

 

희생과 손실을 각오 하지 않으면

믿음도 소망도 사랑도 얻어 지지 아니것

 

믿음과 소망 사랑을 언제나 품으렵니다

인생에 힘든 걸음 걸이지만

힘을 내렵니다.

 

남들이 내내 모르는 모든 고통스러음을

홀로 부르는 찬미 찬송의 제사를 늘 주님께 드리며

십자가를 지는 길로

능력이 존재하는한 길을 가렵니다

음성 원남 품바촌 조형물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