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ㅏㄱㄱㅎ 내 손으로 만든 것은 하나도 없다
이것들 만들 수 있는 것은 장인의 능력뿐이라 우린 할 수가 없어 생각만이 간다
공들은 공들의 구실을 하고 사람은 사람의 구실을 한다
무게 감을 안 느끼고 무게감을 크게 느끼고는 매만져 봐야 알게 된다.
요것 들을 만든 이들은 어떤 생각으로 만들어졌나???
소리 질러서 그런 것은 아니 겠지, 재료가 있기에 만들어졌다고 생각을 한다.
인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세상은 없다.
텅텅 빈 공간에 만물이 없다고 경은 가르친다.
하늘도 달도 별도 땅도 없으며 인류도 없을 즈음 하나님의 신은 스스로 운행을 하신다 라고,
공들을 만든 이 가 있다면
만물을 창조하 신이는 하나님이시라. 이것이 신앙인의 자세인 것을....
처음을 알지 못하면 어떻게 지금을 알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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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에 들어서다 보니 마음이 무겁다
하기사 먼길을 달리다 보니
무겁고 숨결도 빨라진다
청춘 때에는 날아다닐 듯 가벼웠는데
모든 출발이 순조로왔는데
무게 감에 들어선 점점 무거워진다
벼는 익어 무게감에 고개를 숙인다지만
내 무게감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에 들어가고
다시 새겨
줄 비 하게 기록 해 놓으신 대로
맞닿은 대로 그 무게에 눌린다
빈 수례는 요란하게 덜렁거리고
무게감을 느끼는 마차는 조용하기만 한다
그 무게감을 느끼게 하여 주신
이의 곁으로 가기 전
하나님의 섭리를 알고자 달려왔지만 역부족이다
진열된 공 더미 들을 몽당 불더미에 넣으면 형체가 없어진다
인생은 어차피
토기장이의 손으로 빚어진 이들이기에
주께서 만드신 질그릇으로써 알곡 담은 그릇으로 그 무게감을 원한다
하나님 나라에 들어서고 천국으로 이어지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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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도 부정도 하도 많은 세상
내 작은 머리로는 벗길 수 없는 그런 일들
믿는 고로 믿음으로서 말을 하는 것이다.
말을 하기에도 가볍고 입답고 있기에도 무거움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