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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견디며 인내 한다는 것은!

유덕호 2020. 5. 6. 01:06

 

눈여겨 봐야할 대목

평범함은 두말을 할 자격은 없지만

깊이를 헤아리자면

날마다 전개 되어가는 모짐의 길

그 길은 인생의 호홉이기도 합니다.

모진 상처를 가지고 하루 하루 산다는게

거치른 숨 내몰고 간다는 것

한 서린 비명에 가깝답니다.

기억에 꼭 밖힌 서넛을 간간히 기억하지만

아무래도 기억은 내가 되어 주어야만 한답니다.

슬프고도 힘들고 괴롭고도 어려움

이 무거움을 벗고자 하는 그리움자유입니다.

나도 한결 같음입니다.

남남이라면 관심밖의 연관이 없지만 함께 지고가는 그 무거움입니다.

그 무거움이란 1000번을 넘어 2000번에 다다름 입니다.

지금

못다한 그리움은 해방과 자유입니다.

지나온 주마등은 내 선명한 마음의 응덩이에 고여 있답니다.

내 눈에 흑이 덮일지라도 잊을래야 잊을 수가 없는 한결 같음 입니다.

지금 것

물마시듯 하는 시간

밥먹듯 하는 하루

남들과 비교가 되어 주지 못하는 시간 내내입니다.

그 불평등이 내 시간 마져도 빼았아가 내내 쫓겨야만 하는 내시간들

속박과 박탈에 허덕이면서도

그어려음과 힘듬을 어르고 달래서

깊은 음지 에서 양지로 끌어올려진  고뇌의 깊음 이지만,

힘들고 지쳐 쓰러질때마다 일으켜 주시는이 예수그리스도께서

이겨 낼 수 있는 힘을 주신이의 능력을 힘입어 일어섬 입니다.

소망 속에는 인내의 기다림이 있답니다.

힘들고 어려움을 달래야 하는 본인은 아픈 일지라도 희망속에서

해방과 자유를 어루 만져 주실 주님께 두손을 모읍니다.

내 글썽이는 눈물을 잠시 멈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