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길거리나 광장에서 늘 오늘도 내일도...

유덕호 2020. 1. 15. 04:23

 

 

 

 

                     요즘 같은 시대?

경쟁심은 살인자 같다

없으면 사람 제값 못하는 무서운 시대는

가진자들 만이 깽판치고 못가진이들은 저쪽 구석으로 밀려나

희한의 눈물과 고통을 남 몰래 뿌린다

과학은 만능이지만

혜택도 있고 앗아감도 있음은 부인 할길은 없다

 

60~70년 시대의 그때엔 걸인들이 줄비했다.

차림들 거의 걸레를 둘치고 으스러진 험상굳은 지저분한 얼굴들 많이들 보아 왔지만

경제 발달로 복지수용소 생활로 먹고 자는 불편함은 걱정 덜었지만 수용소안의 노예일뿐이다.

 

 

작금은 경제 발달과 고학력으로 인하여 경쟁에서 뒤처지면 복지수용소는 커녕 극단적 자살로 몰여 생을 마감하는 일에 안타깝다

세상은 점점 기계가 사람 자리를 메워가고 자원은 점점 고갈되어가고....

생존을 위한 아우성에 살벌하다.

가진이들의 세상

가졌다 하는이들의 천국

가진이와 못가진이들의 차이

있고 없는이들의 간격

공정과 불공정에서

웃음과 눈물을 짖는다.

 

"전화"

언어 그리고 문자와 영상

소리의 전달자 언어와 영상

마주하고 달리는 영상 수화자막대화

조용히 글자 밖아 놓고 응답을 기다리는 문자

시대 따라 모두가 다르다

 

가깝고도 먼 곳

유익과 무익도 함께 하지만

그래도 알고나 하는 것이 손해를 덜 한다

 

괜하게 걸다간

호기심에 건드려 보다간

복도 재앙도 함께

두가지중 하나는 받는다

 

용기가 없어서 귀찮고

오가는 정이 없서서 불편하고

우리는 여부를 따진다

 

 어제가 기억에 남으며

그 기억을 떠 올리니 싫어지며

비일 비재 한 일들에 머물면

인간 정이 스스로 말살 되어 간다

 

 좋튼 싫으던 아들 처럼

곱든 미우든 딸 처럼

이런 정은 가지고

내 이웃은 이렇게 되어 주어야 한다

 

들어서 볼 수가 없는이는

답답함 을 조금이라 도 해소를 위해

문자를 날려 본다

 

예수그리스도의 이웃 사랑

그분의 가르침을 내 할 수 있는 것으로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어 지기를 원한다

 

가르침에 등장을 하는 세 인물

제사장 유대인 사마리아인

제사장과 유대인은 같은 동족이고

사마리아 인은 이방인이다

 

유대인과 사마리아인은 상종 않는 원수사이

불분명 하게 등장한 인물은

유대인도 이방인도 이름이 없다

 

어떤사람인지 그 끝 모름은

아마도 인류는 한 혈통 한 핏줄 인 것을

하나님의 형상을따라 지어진 피조물이다

 

유대인의 하나님이 이방인의 하나님도 되시며

십자가는 이방인과 유대인의 막힌 담과

하나님과 인류의 범죄로 막힌 것을 허물어버렸다

 

믿음 있는이의 행실

믿음 없는이의 행실

똑 같음을 볼 수는 없지만

믿음에도 "공과의"는 따지실 거다

 

진리의 말씀과 믿음에 정 들다 보니

밉든 곱든 마음을 녹여버린다

 

청각이라는 헤방꾼 방해꾼은

얼음장 처럼 차갑다

 

진리의 햇살로 쬐임 받아

녹인물을 흘려낸다

 

여보시요? 여보시요? 폰에 문자나

인테넷 광장에서 제목을 달고

내 좌판을 한탕 한다

....................................

지혜는 길거리에서 소리 지른다

지혜의 목소리가 장터에 울려 퍼진다

북적 대는 저잦거리에서 소리지른다

성문 어귀에서도

성전안에서도

들어 보라고 목청을높인다.[현대어1:20-]

 

이렇게 불러주어도

 

....... 하늘 높은줄 모르고 빈정대기만하는xx들아,

세상일 바라보며 냉소적으로 한마디 툭툭 내 뱉는다 해서

너희 처지가 낳아질듯 싶으냐?

남의 말은 죽어도 들으려 하지 아니 하지 않는 이 미련한 것들아,

온갖 풍상 다 겪어 이제 세상사가 무었인지 좀 깨달은 내말을 어째서 그토록 지겨워 하느냐?

물론 내 말이 듣기 싫은 잔소리로 들릴 수도 있겠지. 하지만

합번 찾아와 들으라.

마음을 고쳐 먹으려고 애써 보아라.

내 온갖 정성을 다하여 내 속마음을 다 드러내 보이고 싶구나.

내 이토록 소리 질러도 내 말 좀 들어 보라고 애타게 손짖을 하여도 들은 체하지도 않고 못 본체 돌아 보지 않으니

이렇게 하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고 일러주어도 내가 하는 말 우습게 역고 그런 짓 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아무리

코방귀도 뀌지 않으니, 이것 보아라!

내가 말할때 너희가 듣지 않고 내 말을 우습게 여기다....[현대어 잠 1: 22-26]

 

어째하여야 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