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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귀가 있고 입이 있어도!~~~

유덕호 2020. 1. 8. 09:36

 

하나님께서는 그분이 일을 하실 때 말씀을 하신다.

문제와 마주 할때 마다 답을 주신다.

신체 가운데 아주소중한 눈과귀와입은 대화기능의 통로다.

눈 보이는 곳의 안테나 역활을 하고,

청각 보이지 아니 하는곳의 안테나 역활을 한다.

입은 눈과귀의 대변인을 해준다.

 

눈은 보이는 곳에서 실력을 발휘하고,

청각은 보이지 아니하는 곳에서 실력을 발휘한다.

언어는 밤과 낮이 없다.

빛도 어두움도 가려 주지를 못한다.

 

먼곳 아주 먼 성경의 이야기이지만 믿는이는 새겨 듣는게 예의다.

한짝을 잃어버린 본인은 새겨 본다 믿음을 다해서 "그 의미가 뭐인지를"

하나님께서 모세를 들어 위대한 종으로 쓰이시기전 부름을 받은이는

자신의 [말]능력을 핑계하여 부름의 뜻을 거절할 그때

 

여호와 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뇨,

누가 벙어리나 귀머거리나 눈 밝은 자나 소경이 되게 하였느뇨, 나 여호와아니뇨[출 4:11]

지금의 시대사람으로선 불가, 모세를 놓고 말씀을 하신이는

성경에서 이렇게 말씀을 하신다고, 무조건, 그렇게 되어 지는 것은 아니다.

작금의 시대에선 이렇게 않을 사람도 더러는 있겠고 더러는 아무상관도 없다.

신앙과 불신앙과의 차이가 있을 뿐 더도 덜도 없다

모세 시대에 모세에게 나타 나셔서 하신 말씀이기에 내 사정과는 상관 둘게 없는 것 같다.

 

본인 어디 까지나 청음인이며 언어가 좀 시원치를 못하다.

모세에게 하신 것은 그 것으로 끝남이지만, 그 끝을 조금만이라도 느껴 보고자 한다.

하나님의 종 모세는 이런 말씀을 듣기전 가진 것이라고는 양모는 막대기가 전부

권력도 지위도 무방비한 하나의 목동일뿐이였다.

 

히부리 노예아들로 태어나서 왕궁에 공주의 아들로 애굽의 학술을 익힌 40년

동족 살인으로 인하여 들력으로 도주하여 장인의 양치기로 사십년 살고

80년의 세월속에 가시나무의 불꽃가운데 나타나신 하나님...

80년동안 들어보지도 못한 하나님의 음성들어 보는 순간에 눈,귀,입,이

신체중 중요한 부분이 다시 등장을 한다.

왕궁에서 배운 학술도 지위도 능력도 없어지고 초라한 막대기에 힘을 의지한다.

지팡이 하나 가지고 어떻게.......

그래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모든 것을 초월하여 능가한다

인간이 볼 수 없는 것을 종국적에는 나타내 보이시는게 하나님이시다.

 

말씀의 끝에서 한톨이라도 담아보려고 마음 씀씀이를하며,

그 분의 뜻을 알려고 기도에 애를 쓴다.

시청각 그리고 언어,삼두에 담겨진 일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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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있어도 보질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들을줄 모르고

입이 있어도 소리칠줄 모르는 것들

 

금은동철로 사람의 형상을 입히고

화지에 사람의 아름다운 그림으로 색칠하고

나무를 깍아서 사람의 형상으로 다듬고

돌석을 다듬어 사람의 모양을 만들어놓고

 

고가든 저가든

사람이 만들고 지켜주니까 서서버티고

사람이 버리면 무용한 퇴물이 되어 버린다

 

세상에는 짐승만도 못한 각종 우상이

수 없이 인간의 마음을 들락하며

그 속에서 한자리를 찾지 하고 있다

 

먹통된 우상처럼 청각을 잃어 버린이는

말똥 말똥한 시야로 세상을 읽은다

 

귀머거리가 아녔을 때에는 세상을 짝하고

귀머거리가 되어 하나님과 짝하게 되니

모세에게 직접 들려 주신 말씀은

 

귀를 막은건 나다

내가 귀머거리가 되게 하였다

세상 소리를 막아 놓으니 천국 소리가 들리는거다

아멘

 

이 썩어서 문드러질 이는

모세의 마른 지팡이의 능력

이적과 표적의 상징이며 도구가 될 꿈을

 믿음으로 밑그림을 그려본다

 

내 영혼을 소생시켜 주신이는

지각직감을 살려주시는 도다

 

억만금의 귀를 달아 가지고 있는

각종 우상들은 도처에 쫘악 깔여 있음은

사람이 만들어그렇게 낸  것과

하나님께서 되게하신 것을 구별을 하게한다

 

하나님의 위대한 종

모세의 지팡이는 마르고 가볍지만

하나님의 권능이 임하실때

소생 시키는 생기의 능력이 넘쳐나온다

 

학력도 마르고

청각도 말라 있는 이는

억만금을 두루고 있는 생기 없는 우상들보다

진짜 진짜 사람 노릇하며

진짜 진짜 신앙인 노릇을 한다

 

사람의 손으로 만들어진 것들은

눈이 있어도

귀가 있어도

입이 있어도

손과 발이 있어도

움직이거나 감정도 표현을 못한다

 

무식하고 무지한 이는 하나님의 생기를 받아

마른 지팡이의 역사를 꾸민다

 

사람의 손으로 다듬어 지지 아니한

하나님의 솜씨로 키워진 굴곡진 나무 지팡이는

내 글솜씨 없는 내 글곡과 같다

 

나이들고 삐뜰어진 가련하고 소리도 답답한 몸이지만

80년의 고지는 10년 남아서 손짓을 하고

지팡이의 역사를 담당할 수 있게 능력을 덤 한다

 

엘리야의 영감이 갑절로

성령님의 권능이 충만히 임하소서

하나님의 영광의 도구가 되어지게 하소서

 

멸시 천대 십자가는 내가지고

 

 

 

 

 

곱게 다듬질 아니하고

근래 지금의 내모습

폰을 앞에 두고 10초짜리 버튼으로 찰각

쇠퇴되는 육체를 늦추기 위해 찾는 헬스장

비용드는 유료 장소가 아닌 무료

읍사무소에 읍민을 위해 설치된 그곳

일주에 휴무하는 공무원 일과처럼 토일만 빼고 개방

 

나이가 들다 보면 모두가 위축되어 간다

손발이 굳어져 가고

기억력도 많이 감퇴를 한다

치아는 하나하나 뽑혀 나가고

얼굴 가죽은 나날이 두꺼워지고

팔다리는 힘이 없고 등은 굽는다

눈빛도 읽어가고 귓속도 멍멍하고 말도 더디다

죽음이 들어 온 순간 부터 한줌의 재가 되어가고 자취를 감춘다

 

세상에 빈손 들고 왔다가 빈손으로 떠난다

세상에 올때엔 아무것도 보지 못한 빈손이였지만

세상에 살다 보니 빈손이던 것이, 가득한 재물을 손에 거여 잡았다

재물에 애착을 가지다보니 실상 떠나게 되면 하나도 못가지고 간다

절대적 빈손이다

모두가 배워야 할 진리임은 틀림이 없다

 

 

 

작년 때 모습

 

 

 

 

 

 

 

 

 

 

 

 

 

 

 

5년전의 내모습